텐핑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 블로그에서 자세히 했으므로 아래 게시물 참조하여 내용 확인 바랍니다.2018/01/17 - [재테크 이야기] - 직장인 투잡을 원하신다면 모바일로 가능한 부업 '텐핑' 시작합니다.자 그럼, 이제는 텐핑을 이용해서 내가 주력하는 블로그, 즉 애드센스가 연결되어 있는 블로그를 홍보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돈이 안드는 방법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굳이 내 돈을 써가며 홍보할 필요까지는 없다. 텐핑을 가입하게 되면 선배 등록을 하게된다. 그러면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인센티브 외에도 소문비 10,000원이 추가로 주어지는데, 과연 이것은 무엇인가? 텐핑의 소문비라는 것은 내가 광고하고 싶은 아이템을 소문내기 위해 내가 지급하는 비용을 말한다..
잘잡은 수익형 부동산 하나가 월급의 구멍을 메꾸어 준다.지난 일요일 엘포트 아이파크 입주전 하자 검사를 위해 광교를 다녀왔다. 여러번 가본 곳이지만 광교는 갈때마다 운전이 편하다고 느껴지는 몇 곳 중 하나이다. 특히 광교중앙역 (신분당선) 주변은 도로변이 넓어 시야도 확 트여있다. 그 주변에 최근 2~3년 사이 엄청나게 변해가고 있다. 내가 엘포트에 오피스텔을 하나 장만한 이유도 그런 점들 때문이다. 애초 엘포트의 가치는 경기도청 부지 확정 (2020 완공)과 법조센터 및 롯데아울렛등 굴직한 퍼실러티가 주변에 포진하고 있고, 광교 호수공원이 바로 코앞인데다 세대수가 엄청나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런 엘포트에 교보문고가 들어온다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지하 1층을..
강부자와 패티킴이 살았던 이촌동의 아파트가 있다. 이토록 어마어마한 유명인이 살았다고 하니, 20년 전에는 강남보다 더 어마어마한 아파트 였구나 싶겠다. 그 아파티 이름은 '한강맨션' 아파트란 이름보다는 '맨션'이라는 이름이 좀 더 고급으로 인정받을때 지어진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1971년 사용승인을 받은 역사적인 아파트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중앙난방을 도입하였으며, 그 당시 주공에서는 우리나라 최초로 모델하우스를 지었다. 한강맨션이 지금의 모델하우스의 시조새 정도로 보시면 된다. 중산층 이상의 부유층을 타겟으로 한 아파트였기에 당시 일본의 고급아파트 개념인 '맨션'이라는 이름을 따왔었다. 입주 당시에는 실적이 저조하여 유명인들에게 분양을 권유 했다고 하는데, 그 당시 권유받고 입주를 한 연예인이 강부자..
93년인었던가? 김영삼 정부 시절 금융실명제를 도입하면서 나도몰라 너도몰라 자금 흐름을 투명하게 만들어,검은돈의 흐름을 양지로 끄집어 내기 위해 정부가 박차를 가했었다. 평가야 다분하지만 개인적으로 20년이 훌쩍 넘어간 지금,금융실명제는 어찌보면 우리가 언젠가는 해야할 과제 중 하나였던 것이라 생각한다.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의 시각이 이와 같다고 본다. 거래 실명제를 도입하여 범죄수익 은닉이나 불법 자금 유통등에 대한 여지를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모로부터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 가상화폐를 이용하는 케이스도 일부 있다고 한다. 카더라 카더라 ~ 결국 정부가 가상화폐에 대한 원천적인 차단은 불가능 하다고 보고, 컨트롤 타워를 통한 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으로 정책을 펼쳐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는, 궁극..
국내 거래소가 폐쇄된다는 발표가 나고 난 뒤 빗썸같은 경우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할 정도록 트래픽이 몰렸다. 법무부와 기재부, 그리고 청와대가 부처간 협의되지 않은 사항이라면서도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도 투자자들의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이미 일정 손해를 보면서도 해외 거래소로 옮겨서 국내의 불안정한 상황에서 탈피하려고 하는 움직임도 있다. 해외거래소의 경우 국내거래소만큼 쉽게 사고팔고 또는 입출금이 자유롭지 않아 사용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 시점에서 가상화폐 대표주자들은 다시금 급등하고 있는 양상이다. 정부의 이런 정책들이 결국은 블러핑으로 끝날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다시금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올라가는 부분도 있다. 한치앞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다...
가상화폐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가상화폐 대부분의 종목들이 하락세에 접어 들었다. 다만, 비트코인 캐시와 이오스만은 아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우선 금일자 비트코인 및 가상화폐들의 시세를 보자. 보는대로 비트코인은 2000대가 깨졌다. 불과 몇시간전만해도 2000대를 유지하더니,, 앞 자리수가 바뀌었다. 낙폭이 가장 큰 화폐는 리플과 퀀텀, 그리고 모네로다. 리플은 일주일 전만해도 4천원 선에서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지만 10일 오후 2500원까지 무너지며 계속 하락중이다. 지금도 2500원 선에서 위태위태 하다. 모네로 역시 약간의 상승세를 보이다가 결국 13%대까지 하락을 했다. 어제 오후부터 금일까지의 비트코인 그래프를 보면 향후 전망이 예측된다. 이미 많은 돈을 투자한 일반인들은 금번 빗썸 거래소..
가상화폐때문에 난리이다.얼마전 직장 후배들과 가진 식사 자리에서 대화의 대부분은 가상화폐 얘기였다. 가상화폐에 따로 투자의사가 없는 나 조차도 그런 얘기를 듣고 있으면 혹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런 와중에 정부가 나선다는 뉴스가 연일 터지고 있다. 국세청이 1월 10일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 본사에서 세무조사를 강행했다. 투기 열풍으로 인한 소문이 시장에 강풍처럼 불어오면서 정부가 더이상 관망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한 듯 하다. 그리고 그 첫 타겟은 빗썸이었다. 빗썸 측에서는 " 일반적인 세무조사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항에 대해선 해당 부서를 통해 확인 중에 있다."고 한다. 국세청은 우선 빗썸의 거래대금을 1일 기준으로 1조 5천억 규모로 집계 했으며, 평균 수수료율을 곱하면 하루에 이 회사가 ..
사람들은 책을 읽는다. 다독을 하는 사람도 있고, 한권을 꼼꼼히 여러번 읽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책읽기란 과연 무엇일까? 책을 읽고 난 후 나에게 남겨지는 선물과 같은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제대로된 책읽기라고 할 수 있다.이제부터 제대로된 책읽기가 과연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책을 읽는 방법에는 두가지가 있다. 미국의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학교에서 재미있는 실험을 실시했다.학생들을 두그룹으로 구분하여 같은 책을 읽게 했는데, 한 그룹에게는 책 내용을 가지고 시험을 볼거라고 했고, 다른 그룹에게는 책의 내용을 다른 학생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했다. 실험팀은 책읽기가 끝난 후 두 그룹 모두에게 시험을 보게 하였는데, 시험 결과는 어땠을까? 가르쳐야 한다고 했던 그룹의 성적이 훨씬 우수하게 나왔다..
매년 년초가 되면 트렌드라는 단어가 여기저기 불쑥 나타난다. 트렌드 소개에 대한 책이 매년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는데, 그만큼 현대인은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무엇이 핫아이템인지 항상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지려는 본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래에 소개하는 아이템들은 2018년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올 가장 현실적인 트렌드들로 모아보았다. 3D프린트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것도 있지만, 이젠 이런것도 만드는구나 하고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것도 있다. 2018년을 달굴 핫 트렌드를 보도록 하자. 1. 더이상 명함은 필요없다. 셰이크 온 (Shake-On) 팔찌 네덜란드에서는 무의미하게 명함을 주고받는 교환방식 대신 상호간의 악수만으로도 서로의 전자명함을 교환하는 셰이크온 팔찌가 인기이다. 팔찌에 내장된 센서..
매년 신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신년운세를 본다.부모님 세대는 용하다는 도사님들을 찾아가 보고 오셨지만, 우리는 주로 인터넷으로 소문난 용하다는 철학가에게 요청을 하고 결과는 메일로 받아보기도 한다. 당연히 돈은 내는 거고. 나같은 경우는 무료로 운세를 봐주는 사이트에서 맛보기로 우선 신년운세를 뽑아보기도 한다. 나같은 원숭이 띠는 특히나 매년 운세가 들쑥날쑥하기때문에 재미로라도 매년 초 여기저기 기웃거리게 된다. 올해 원숭이 띠의 운세를 한번 찾아봤다.깜짝 놀랬다. 내가 생각하던 것들과 대략 비슷한 맥락으로 나온다. 우선 금전운이다.재물 상황에 많은 변화를 만들어줄 한 해 입니다. 올해의 재물 관리를 살펴보면, 자신이 재물을 지니고 있는 것보다 다양한 방면에 재물을 투자하여, 자산 가치를 증대시키는 방..
In 2012, I was working in Malaysia for work, and whenever I met new one, they asked me to sing a song, Gangnam style, which was performed by Psy. All the foreigners thinks all of Korean can sing that song with horse dance, anyway it was not so bad that they know my country and korean songs even I'm not such a patriot. As everybody knows. Gangnam is the richest spot in Seoul. Most of entertainers..
2015년 화제를 몰고온 대만영화가 있다. "나의 소녀시대" 송운화라는 배우를 처음 알게된 영화이면서, 말할수 없는 비밀을 보았을때 받았던 그 감성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던 영화이기도 하다. "나의 소녀시대"가 왜 중국과 홍콩, 그리고 싱가폴에서까지 흥행을 하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는지, 그리고 한국에서도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를 좋아하는지 그 이유를 한번 알아보자. 1. 응답하라 시리즈의 대만 버전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응답하라 (TVn) 시리즈를 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정도로 한국에서는 복고에 대한 향수가 유행이었고, 97년을 배경으로 시작된 응답하라는 94년을 거쳐, 88년까지 역주행했다. 그 옛날 향수 어린 음악과 소품, 패션에 사람들은 웃고 울고 즐기면서 티비를 시청했다. "나의 소녀시대..
What will be changed in 2018? Do you heard it? Maybe you overheard, but not understand exactly what it is. First, Minimum wage in 20187,530 won per hour will be minimum wage of everybody in South Korea.It is 16.4 percent increased won, and it never been up like this much before.President Moon said his final target of minimum wage will be 10,000 won per hour before he leave Blue House in 2022. Bu..
여러분은 싸이월드의 도토리를 기억하시는가? 싸이월드가 한참이던 시절 우리 모두 다람쥐가 되어 도토리 모으기에 힘들 쏟았다. 그럼 정말 우리가 산에 올라가 나무를 흔들어 도토리를 땄는가?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질문이냐며 모두들 비이냥거리겠지. 도토리는 가상화폐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널리 대중들에게 실체가 없는 화폐라는 것이 이런것이라는 역활을 해준 가상화폐의 시조새 정도이다. 그렇다면 그토록 역사가 짧은 가상화폐에서 왜 갑자기 비트코인이라는 것이 등장하였는가? 비트코인의 최대 장점은 비트코인의 주인이 없다는 것이다. 각 국가별로 지폐를 관장하고 담당하는 주체가 있다. 한국에서는 조폐공사가 그 일을 담당하고 한국은행이 Max Limit를 관리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말그대로 무정부 상태에서 방치되어 있는..
인기 웹툰 영화로 태어나다.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차태현),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 (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 나타난다. 자홍은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하정우),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
2017년 늦 봄, 혜성과 같은 영화가 한편 개봉했다. 블록버스터도 아니지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그 참신함에 혀를 둘렀다는 그 영화. 바로 겟 아웃이다. 약간의 스포성이 있는 글이므로 영화를 안 본 사람은 스킵해주길 바란다. 간단한 줄거리 소개이다.[ 흑인 사진가 크리스 워싱턴은 그의 백인 여자친구 로즈 아미티지와 로즈의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로즈의 고향으로 향한다. 인종이 다르다는 것때문에 잔뜩 긴장하며 도착한 크리스는 그곳에서 사람들의 이상한 행동에 당황한다. 흑인 가정부와 정원사의 묘한 표정,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동네 사람들의 미묘한 감정선. 그러던 중 크리스는 로즈의 엄마 미시에게 자신의 부모님 얘기를 하던 중, 미시의 최면에 걸려 캄캄한 공간에 빠져든다. 몸에 마비가 오게 되고 자아를 공..
아,, 이런 포스팅을 내가 쓰는 날이 올줄은 몰랐다. 정말 우여곡절끝에 이 타이밍까지 온 것 같다. 기존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최초 티스토리를 통해서 애드센스를 도전했었고, 티스토리 컨텐츠 불충분과 무한검토 루프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결국 스냅북으로 갈아탄 대표적인 케이스다. 스냅북 !!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기본 컨셉을 말하자면 내가 신규 게시물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블로깅 해놓은 게시물을 말그대로 내 스냅북에 옮겨오는 것이다. 기존 사이트의 url을 복사해서 내 스냅북에 옮겨오면 저장이 되는 시스템이다. 개인적으로 스냅북을 사용하려면 크롬 환경을 추천한다. Explore 에서는 왠지 모르게 자꾸 오류가 나고, 제대로 된 url 을 넣어도 스냅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우선..
최근 남북정세를 잘 담아낸 영화 한편이 나왔다. 곽도원과 정우성 두 사람의 만남만으로도 정말 이 영화 볼만하다. 철우라는 같은 이름으로 사는 두 남자는, 서로 다른 임무를 가지고 전쟁의 길목에서 만나게 된다. 북한 정예요원이면서 쿠테타 세력으로부터 북한 1호를 지키기 위하여 남쪽으로 도망온 엄철우. 그리고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이면서 매사 장난기 있는 말투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곽철우. 두 사람의 브로맨스가 이 영화의 핵심이자 유일한 러브라인이기도 하다. 그리고 정말 간만에 스크린에서 만나는 김지호 (김호진 아내). 정말 몇년만에 김지호를 스크린에서 보는건지 모르겠다. 등장 장면은 두컷정도 밖에 안 되지만, 곽철우의 아내 (성형외과 의사) 역활로 나와 비중있는 역활을 하신다. 북한 쿠테타 세력의 핵심 ..
사고의 연속이다. 16년 대한민국 국민은 지하철 역사에서 스크린 도어로 인해 발생한 중대재해 뉴스를 지속적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17년 올해는 타워크레인이 매달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라올 만큼 타워크레인으로 인한 사고가 많이 났다. 올해만 10여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던 타워크레인은 고용노동부에서 지난 10월 특별 안전관리지침을 발표할 정도로 정부에서도 대책방안에 고심한 부분이다. 하지만 특별지침이 발표된 지 한달도 되지 않아 다시금 용인 기흥에서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가 발생하며 3명이 사망하는 대형 중대재해가 발생하였다. 그리고 오늘 아침 뉴스에서 우리는 온수역에서 보수 작업을 하던 일용직 근로자 1분이 다시금 열차에 치이는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글을 읽게 된다. 대한민국의 재해는 왜 이리 반복적인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