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비교하는 포스팅을 상당히 올렸었다. 그리고 나 역시 그분들의 글을 읽으며 많은 공부를 했다. 현재 나도 네이버블로그로 애드포스트를 걸어두고 있고, 티스토리는 1개의 메인 블로그와 1개의 서브 블로그를 운영하여 둘다 애드센스를 걸어두었다. 내가 세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다. 티스토리 메인 블로그 내가 전문적으로 블로그나 직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는 블로그로서, 현재 다음에서 버림을 받았다. 매년 저품질 대란때마다 휩쓸려 쓰나미처럼 조회수 빠져나가고 현재는 자의반타의반으로 구글에 최적화된 블로그가 되어있다. 유입의 70%가 구글이며 나머지 30%가 네이버. (갑자기 네이버 조회수가 늘어난 것은 반가운 일이나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 티스토..
애드센스를 시작하며 알게된 새로운 사실 하나. 대한민국에는 애드센스 유저가 정말 많다. 둘. 그들 중 정말 많은 블로거들이 일 단위 방문자수 1000을 넘기고 있다. 셋. 방문자 1000을 넘기는 블로그들의 실수익 공개에 따르면 예상보다 못 번다. 넷. 비슷한 방문자 수를 유지하는 외국 블로거들은 국내 블로거보다 최소 10배는 번다. 다섯 : 넷의 이유는 바로 국내와 외국의 광고주의 클릭당 수익이 다르기 때문이다. 국내 광고주는 진짜 짜다. 이 네가지 가설을 바탕으로 내가 결정한 사항은 간단하다. 나도 영문 블로그를 운영하여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등지에서 찾아올 수 있게 하자는 것이다. 일단 시범적으로 영어로 작성된 게시물을 몇개 올려 어느 나라에서 찾아오는지를 확인할 생각이다. 그래서 시범적으로 Tr..
60일 전, 티스토리는 한글 블로그로, 그리고 구글 블로그를 새롭게 오픈하며 영문블로그로 전향하여 50억 세계인을 대상으로 블로깅을 하겠다는 나의 야심찬 포부는 한낯 백일몽에 지나지 않았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1. 무엇보다도 생각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유입되지 않았다는 점, 2. 그리고 그 작은 유입이 전혀 수익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 이 두가지가 내가 다시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우선 60일간 나의 구글 블로그에 유입된 방문자를 보면, 사실 티스토리에 비하여 포스팅 한 글 자체가 워낙 적다보니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하긴 하다. 그럼에도, 영문 블로그의 경우는 한글 블로그에 비해서 정말로 정말로 컨텐츠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 이유가, 내가 쓴 글 중 방탄소년단( BTS )에 대한 글이 정말..
구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나의 의지는 확고했었다. 국문블로그는 티스토리로, 영문블로그는 구글블로그로. 그러면서 나름 일주일에 2~3개 정도의 포스팅을 구글블로그에도 올려주려고 갖은 노력을 다 했었고, 하루에 방문수가 30~40명정도는 유지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내가 간과했던 것이 있었으니,, 영문 블로그 목적의 구글블로그는 고정 방문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말은, 이미 올려둔 글들이 이슈성이 아닌 정보성 글에도 불구하고, 며칠이 지나고 나면 구글 자체에서 아예 검색되지 않고 불꽃처럼 사라져 버린다. 어휴... 한국구글, 미국구글에서 아무리 내 키워드로 검색을 때려봐도,,, 내가 이미 올려둔 50여개의 구글블로그 글중에서 노출되는 것은 거의 없었다. 난관이다. 결국 갈수록 나의 손가락을 티스토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