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를 하는 분들이라면 우선 네이버TV도 같이 하는 것을 무조건 생각해봐야 한다. 네이버가 유튜브에 대항하여 큰맘 먹고 꺼내놓은 것이기 때문에, 사실 아직은 미진하지만 2~3년 뒤에는 얼마나 많은 영상물과 컨텐츠가 쌓일지 기대가 되는 네이버TV다. 그리고 유튜브와 네이버TV 둘다 애드센스 및 네이버 수익이 발생된다. 즉 둘다 돈을 벌어오는 툴이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영상 만들어서 올리고 돈도 벌어온다고 하니 누군가에게는 정말 좋은 취미가 아닐까. 유튜브의 수익기준 유튜브는 현재 애드센스 수익승인기준 중에서도 가장 넘사벽이다. 구독자 1000명 시청시간 4000시간 이 두가지가 달성이 되어야만 유튜브에서 애드센스 수익을 위한 신청 기준이 된다. 신청기준이 된다는 말은 신청한다고 다 되는것이 아..
유튜브 채널 2주 운영한 결과에 대한 나름대로의 분석을 쏟아내봅니다. 이미 기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유튜브 채널 하나를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채널제목은 노가당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4ulSD-Dwo--hewGuL3wIXQ?sub_confirmation=1 노가당TV 해외살이 어느덧 12년. 40대 대한민국 남자가 살면서 보고 배운것들을 공유합니다. 해외와 국내를 오가며 이사다니기 바쁜 자영업 꿈나무 회사원. www.youtube.com 이름이 좀 촌스럽긴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나랑 가장 잘 맞는다는 지인들의 조언을 받아 정하였구요, 여전히 촌스럽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2주 정도기간동안 2일에 한개씩의 영상은 꼭 올렸습니다. 남들처럼 정해진 날짜에 ..
티스토리 경험을 살려서 유튜브까지 시도해보는 한국흔한아빠의 이야기. 1년 반정도 티스토리를 드문드문 하면서 느낀 것은, 아무래도 글로만 내 생각을 전달하고 내 일상을 전달하는 것이 한계가 있다는 것이었다. 뭔가 더 쉽게 내 감정과 일상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한계점이 명확했다. 그렇다고 티스토리가 싫증난것이냐, 그건 또 아니다. 그저 2%가 아쉬웠을뿐. 그래서 2주전부터 시작한것이 바로 유튜브이다. 이미 계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내 채널에서 30초 짜리 영상 몇개를 올려놓은 것이 다였고, 그 영상을 시청한 사람이라고 해봐야 100명도 되지 않는 그런 버려진 채널이었다. 유튜브가 구글 에드센스의 승인 조건이 까다로웠던 것도 내가 유튜브를 말성였던 이유였는데, 그렇다고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