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이나 건설사에서 안전 업무를 하는 안전관리자라는 직무가 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선임되어야 하는 조건이 있고, 그에 따라 필요한 머리수를 채워 조직을 짜서 노동부에 신고하는 것이 대한민국에서의 안전관리자 선임 기준이다. 해외의 경우는 어떨까?해외에서는 주로 HSE 라는 단어로 안전 업무를 표현을 한다. 사우디 아람코에서는 LPD라고 부르기도 한다. Loss Prevention Department Loss Prevention 이라는 말은 결국 Risk를 control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더 큰 범주의 포괄적인 의미이다. 결국 HSE나 LPD다 Goal 은 같다. 아무튼 HSE ( 또는 EHS) 라는 말은 Health, Safety and Environmental의 줄임말이며, 안전매니저를 H..
한주를 보내고 주말에 극장을 가서 밤에 혼자 보고 오는 영화가 30대 남자에겐 봄비와 같은 시간이다. 특히나 영화를 혼자 보기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이런 시간이 차라리 친구를 만나 노는 것 보다 훨씬 즐겁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 우선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가서 보고 왔는데, 아이맥스로 볼려다가 3D로 보면 두통이 오는 관계로 그냥 일반 2D관에서 봤다. 어차피 나에겐 스토리가 중요하지 3D따위는 중요하지 않아 ㅎㅎㅎ 우선 이 영화를 보려면 사전에 봐두면 좋은 영화가 있다. 블랙팬서와 시비워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이 세 영화를 보고 봐야, 등장 인물이 나와도 헉 누구지? 하는 질문이 안 나온다. 아무튼 약간 스타워즈 필 나게 외계인도 많이 나오고, 특히나..
퍼시픽림 1편이 나왔을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라 개봉 첫날 영화관에 가서 보고온 기억이 난다. 2편이 나온다는 말을 들었을때도 극장에 달려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해외 출장으로 영화관 나들이는 포기하고, 결국 B티비로 돈 주고 보았는데, 아 ~~~ 뭔가 아쉽다 ㅎㅎ 이 영화 뭔가 아쉽다. 일단,,, 중국어와 영어가 혼용되서 나온다. 지구방위대에 기술적인 리딩을 하는 곳이 중국이고, 중국의 샤오산업이라는 곳이 대부분의 군수 물자를 만들어내는, 즉 어벤저스의 스타크 인더스트리 정도로 보면 된다. 그런데, 샤오산업 대표 (여자,, 이름은 모름)가 너무 또랑또랑한 중국어로 대사를 친다. 그리고 상대역 (미국인 박사...)는 찰떡같이 알아듣고 영어로 답한다. 뭐지... 중국 자본이 들어간 부분..
얼마전 배우 정우성이 전설적인 여배우 임청하를 만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린 것이 화제가 되었다. 브리짓 린 (임청하)와 함께 라는 글을 올리며 올린 사진에는 친근한 모습의 두 배우가 함께 있다. 정우성은 초가 꽂힌 접시를 들고 있어 둘만의 특별한 만남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진 듯 하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정우성은 영화 '강철비'가 이탈리아의 우디네 극동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초청되어 방문하였고, 그곳에서 우연히 임청하를 만난것으로 보인다. 임청하라는 이름을 안다면 아마도 나와 비슷한 또래가 아닐까 싶은데,,내가 어린 시절 임청하가 정말 여자냐, 아니면 여장 남자냐 등 말들이 참 많았다.그만큼 중성적인 매력이 철철 넘치는 배우였고, 왕조현 이후 대한민국 남심을 거의 다 휘어잡은 몇 안되는 중화권 여..
인천에서 아틀란타까지 정확히 14시간을 날라왔다. 14시간을 어떻게 보냈는지, 간단히 소개해 보려 한다. 탑승 후 복도쪽인 내 좌석에 앉아 옆자리에 앉은 미국인과 가볍게 목례. 승무원에게 물 한병을 요청하고 좌석 스크린에서 최신 영화 업뎃 확인.볼만한 영화 없다는 것 확인하고, 아이패드 꺼냄. 미리 다운 받아온 '나의 아저씨' , 추천해준 JM 고마워 덕분에 잘 봤어. 1편부터 8편까지 연속재생 누름. 한참 보다 어느순간 잠이 들었다가 밥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여 눈을 뜸. 내 옆에 미국인이 손 닦으라고 물걸레 줌. 물걸레 손 닦고 얼굴 닦고 밥도 받기 전에 버드와이저 부탁한다고 승무원 곤란하게 함.버드와이저와 피시앤누들을 동시에 받아들고 '나의 아저씨' 몇편까지 보다 잠들었는지 서칭. 1편도 체 다 못본..
두달전이었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필리핀 출장을 갈때 탑승시간이 급박하여 이용하지 못했던 마티나 라운지를 이번에는 결국 이용하고야 말았다. 일단 배가 너무 고팠던 나는 휴스턴 경우지인 아틀란타로 가는 비행기 보딩시간을 한시간 남겨두고 마티나 라운지로 향한다. 우선, 마티나 라운지가 어디 있는지 궁금해하시는데, 검색대 통과하고 여권 찍고 나오면 면세점 공간에서 252번 게이트를 찾아가자. 252번 게이트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층으로 올라가서 건너편으로 넘어가면 왼쪽에 바로 마티나라운지가 있고, 오른쪽엔 면세점 상품 인도장이 있다. 나처럼 사전에 온라인 주문을 해둔 사람들은 면세점 인도장을 가서 물건을 찾고 라운지를 이용하면 동선이 딱 맞다. 인천공항 2여객 터미널에는 마티나 라..
초등학교 4학년때 등교길, 축구골대 앞을 지나가다가 날아오는 축구공에 얼굴을 맞아 안경이 부러진 적이 있었다. 그날은 13일의 금요일이었다. 중학교 시절, 등교길에 유난히 등교를 위해 기다리던 5-1번 버스가 오지 않아 30분을 넘게 기다렸고, 지각을 한 나는 선생님에게 엉덩이+몽둥이 마사지를 받았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연고를 바르며 감사함에 눈물을 흘렸다. 내 유년 시절 13일의 금요일에 대한 이야기는 이정도이다. 딱히 그날이 그날이라서 그런건 아니겠지만, 왠지 연관성을 찾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 왜 많은 사람들이 13일의 금요일을 불길한 날도 느끼는 것일까? 깨진 거울을 피하고 검은 고양이 앞을 지나가지 않는 등,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람들이 불운을 피하기 위해 다양하게 노력을 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광수, 정유미, 배종옥, 배성우 등등 아 그리고 꽃순재님. tvN 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라이브가 요즘 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간만에 달리는 드라마 정주행. 윤식당에서 눈에 익은 정유미 드라마에선 정말 간만에 본다.내가 거의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정유미 드라마가 아마도 '직장의 신'이었던 것 같다. 김혜수와 같이 나왔던 ~~ 이 드라마를 기억한다면 당신은 30대 후반 ㅎㅎㅎ 아무튼 노희경 작가 작품이라는 얘기에 1회를 봤었는데, 아마도 경찰 공무원 준비하는 고시생들이 이 드라마 보면 꽤나 눈물 흘릴 듯 하다. 리얼하게 잘 표현된 대사와, 쓸데없는 감정놀이 없이 팍팍 진행되는 스토리. 거기에다 서울 시내 흔히 볼 수 있는 외모를 가진 배우들, 이광수, 정유미 ㅎㅎㅎ 사실 정유미도 최근 들어 많이 예뻐짐. 인..
정부가 어버이날(5월8일)의 법정 공휴일(공적으로 쉬자고 정해진 날) 지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우리나라 공휴일에 관심이 모아진다. 올해 어버이날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5월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6일(일요일), 7일(대체휴일)에 이어 8일까지 나흘 연속 황금연휴로 이어진다. 또 올해 공휴일은 일요일(52일)을 포함해 총 70일이 된다. 주말(토요일은 공휴일이 아니라 무급휴일)을 제외한 공휴일은 17일이다. 3.1절과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 공휴일이 4일, 설날 연휴 3일과 추석 연휴 4일, 6·13지방선거 1일, 새해 첫날(1월1일)과 석가탄신일, 어린이날, 현충일, 성탄절 등이다. 공휴일은 공적으로 ‘휴무’를 지정한 날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공휴일이 날짜 지정 방식인 탓에 매년 ‘공휴일수’는..
얼마전 티비에서 얼굴만 아는 한 여자 연예인이 전국의 유명한 빵집을 돌며 빵셔틀을 하는 장면이 방영된 적이 있다. 어~ 저런것도 하는 사람이 있구나하고 신기했었는데, 티비에서 보게된 전국 유명 빵집도 자연스레 보게 되었고, 마침 저녁 7시 늦은 저녁 직전에 티비 앞에 앉은거라 엄청나게 배고 고픈 상황에서 화면으로 보는 빵은 내 식욕을 마구마구 자극했었다. 여러 빵집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띄던 곳이 전라도 군산의 이성당이었다. 이성당이라하면, 전라도 군산 중앙로라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1920년애데 '이즈모야'라는 화과자점으로 오픈을 하여 영업해오다가 1945년에 상호명을 이성당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아무튼 현존하는 대한민국 빵집 중 가장 오래된 빵집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렇게나 유명하..
이 영화. 영화가 좋다에서 봤었지만 내용은 잘 이해가 안 갔는데, 어쩌다 손에 잡혀 보게된 영화. 사실 이 영화에는 반전이 있지만, 그따위 반전따위 전혀 중요하지 않다. 스토리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나에겐만 안 중요했단 말이다. 난 그저 이영화에서 장면 장면 마다 주인공의 내면이 내가 느꼈던 그것과 비슷하여 그저 공감만 하는데도 영화가 어느새 끝나버렸다. 영화 줄거리따위 얘기하지 않겠다. 그냥 내가 눈에 남는 장면들만 같이 봐주라. 회사를 다니며 1년 정도 되었을때 내가 했던 생각이다. 어디서든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고 조심하며 살아야지. 정말 저런 생각이 얼마나 사람을 위축되게 만드는 위험한 생각인지를 나는 몇년이 지난뒤에야 깨달았다. 주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지만 그저 침대에 우두커니 앉아 있..
출장을 나와 혼자 방에서 우두커니 앉아 영화를 봤다. 이병헌, 공효진 그리고 소희가 나온 싱글라이더.이 영화는 흥행에는 실패했다. 얼마나 봤는지는 모르겠으나, 100만을 못 넘긴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나에겐 꽤나 재미있게 다가온 영화다. 우선 배우진이 좋다. 요즘 다작하는 이병헌, 그의 사생활 그리고 연예뉴스에 나오는 가십거리는 솔직히 극장에서 그의 영화를 볼때는 잘 생각도 나지 않는다.어쨋든 그는 연기잘하는 배우이고, 영화의 완성도를 확실히 올려놓는다. 영화의 줄거리는 대충 이렇다. 강재훈(이병헌)은 증권사의 지점장이다. 그가 다니는 증권사가 부도로 법정관리에 넘어가고, 그는 인생의 쓴맛을 보게된다. 고객들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그의 모습에서 그가 한순간에 바닥까지 무너지는 것을 알 수 있..
수많은 블로거들의 꿈은 바로 방문자를 늘려서 자연스럽게 페이지뷰를 늘리고, 그것이 애드센스 수입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한번 그렇게 싸이클이 형성되면 포스팅 간격만 유지해주면 일정 이상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나온다고 다들 믿고 오늘도 포스팅을 위해 손가락을 움직인다. 하지만, 방문자수가 그렇게 쉽게 늘어나진 않는다. 경험을 해본 사람은 안다. 500명은 들어올거 같은데 490명에서 하루가 마무리 될때의 허전함을 ~~ 그렇다면 어떻게 방문자를 늘릴 수 있을까? 정답은 키워드다. 아무리 포스팅 내용은 SNS로 뿌려도 키워드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온다. 키워드는 어디서 따오는가? 바로, 구글 트렌드에서 가져올 수 있다. 구글 트렌드 바로가기 : https://trends.google.co.kr/tr..
UAE 출장은 항상 설레인다. 왜냐? 사우디나 쿠웨이트에 비하여 발전된 도시에서 볼 수 있는 것도 많고, 두바이 시내 어디서나 보이는 자랑스러운 한국 EPC의 상징 부르즈 칼리파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이 시공한 이 건물은 현존하는 세계 최고로 높은 빌딩이다. 많은 사람들이 미션임파서블에서 톰크루즈가 기어 올라가던 빌딩으로 보았을 것이다. 출장 차, 르와이스 지역으로 나왔다가 공항으로 가기 전 시간을 내어 두바이 시내로 들어갔다. 우선 두바이 몰에 차를 주차하고 스타벅스에서 지역 로고가 새겨진 텀블러를 산 후, 부르즈 칼리파로 직행 !!! 이 빌딩을 지은 회사에서 온 직원이지만 할인따윈 없다 ㅎㅎㅎ 그래도 올라간다. 멋진 야경을 보기위하여 ~~ ▷ 엘베를 타고 전망대 올라가기 전 Ground Floor..
티스토리의 단점이라면 거의 없지만, 하나를 꼽으라면 대부분의 블로거가 폰트를 말한다. 굴림, 고딕, 바탕 등등 90년대에나 사용하던 대학 레포트용 폰트밖에 없는 관계로, 네이버 블로그와의 가독성 대결에서 밀리는 건 어쩔수 없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가 개발한 나눔폰트 시리즈로 아주 깔끔한 모양새를 보여주는 반면, 티스토리는 한글로 작성시 뭔가 부실해 보이고, 부시시시해 보이고, 못 마땅하다. 그래서 나는 티스토리의 모든 글씨체를 자동으로 나눔고딕체 변경해주는 코드를 삽입하였다. 아 ~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IT적인 남자가 되었던가 ㅎㅎ 우선 티스토리 관리 모드로 들어간다. 저중에서 스킨편집을 클릭한다. 티스토리는 하도 레이아웃 및 메뉴 변경을 자주해서 다른 블로거가 올린 글을 보고 따라 하다보면 201..
스티븐 호킹 박사가 별세하였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유족인 아들이 직접 자택에서 임종한 사실을 전하면서 외신을 통하여 알려졌으며, 과학계를 비롯하여 그를 기리는 모든 이들의 애도가 물결을 이루고 있다.그는 우리에게 루게릭병을 알게해준 인물이기도 하다. 불치의 병으로 알려진 루게릭병은 극복하고 세계적인 과학자가 됨으로서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주었다.Stephen Hawking은 1942년 태어났으며 출생지는 영국의 옥스퍼드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세기를 대표하는 과학자로 아인슈타인을 꼽는다, 그의 상대성 이론은 절대 불가한 법칙이니까.아인슈타인 다음으로 사람들 뇌리에 박혀 있는 사람이 바로 호킹 박사다. 그의 수식어는 항상 '아인슈타인을 잇는 천재적인 물리학자'였다.사실..
해외 EPC 카테고리를 만들고 처음으로 올리는 포스팅이네요 ~ 왠지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과 연관된 것들을 공유하고 싶다는 순수한 생각과, 나만의 정보를 담아두는 저장공간이 있어야겠다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해당 카테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해외 EPC에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 회사들의 소식과 더불어, 제가 눈여겨 보고 있는 해외 선진사들의 소식도 같이 전할게요. 더불어 핫하게 올라오는 채용공고도 무료로 함께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너무 퍼주는 ~ 나는 산타 꿈나무 ㅎㅎㅎ (참고로, 다른 건설정보 사이트처럼 딱딱하게 포스팅 하진 않겠습니다. 초등학생이 봐도 이해가 갈 정도로,, 심플하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 그러면, 간만에 들려온 한국회사의 수주 소식부터 알아볼게요. 상일동의 ..
티스토리를 만든 시기가 17년 11월 이었으니, 이제 3개월이 접어들었다. 초기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50명~100명을 왔다갔다 하다가 지금은 많이 들어올때는 천명까지도 들어온다. 그러나 평균으로 치면 일별로 거의 300~500명 수준으로 보면 된다. 3월을 기준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현황이다. 보면 알겠지만, 3월 9일 1100명이 넘게 들어온 것은 그날 포스팅을 3개나 했던 영향인 듯 하다. 포스팅 수가 많고 더군다나 그 당시 네이버에 상위노출되어있는 검색어를 활용하였더니 평소보다 2배에 달하는 방문자가 들어왔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관련하여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 나오는 말은 거르지 말고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라는 것이다. 휴우... 매일 마다 하는 포스팅은 당연한거다. ..
모든 블로거, 특히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블로거의 공통된 질문이다. 혹자는 교회에서 기도 시간에도 물어본다는 바로 그 질문. 어느 위치의 어떤 광고가 가장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가? 그 답은 결국 실험을 해봐야 알 수 있다. 아래의 나만의 실험 결과다. 지난 30일동안 돌려본 애드센스의 6개정도의 광고 코드중, 가장 수익이 많고 클릭이 많이 된 것은 바로,,, 두두둥 컨텐츠 자동삽입 광고이다. 30일동안 클릭수 16회라는 초라한 성적이지만, 그래도 다른 광고에 비해 경쟁력이 있어보인다. 그 다음을 포스팅 하단에 들어가는 자동 플러그인 광고가 차지했다. 나는 두개의 광고가 같이 나오도록 했는데 이것이 꽤나 방문객의 클릭질 유도를 잘 하는 광고인가 보다. 오히려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상단의 우측 광고는 실적이..
오랜만에 적어보는 블로그 이야기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구글 애드센스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던 나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하여 클릭에 비하여 단가가 너무 낮다는 분석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결국 송출되는 광고의 단가가 낮은 것들만 걸려들어서 방문자들의 마우스 클릭을 유도했던 것. 심지어 클릭이 10번 일어났는데도, 수익은 USD 1.05밖에 되지 않는 날도 있었다. 방문자 수가 1,000명이 넘었는데도 말이다. 애드센스를 해보는 분은 아시겠지만,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이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문자수에 집착하게 되는 덕후가 되는 것은 휴먼 본능이다. 결국 또다시 분석에 들어간 나는, 결국 다음 애드핏을 적용해보기로 한다. 구글에 들어가서, (나는 네이버 보다 구글을 더 많이 쓴다. 왜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