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일명 직장없이 자유롭게 돈을 버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포스팅해본다. 페북을 통해 신간을 둘러보다가 내 눈에 들어온 하나의 책이다. 디지털 노마드! 최근 독서에 흥미를 읽어 거의 손에 잡지 않다가 평소 내가 말하던 즐기는 삶에 대한 내용이 완전 풍부하게 담겨져 있을거란 생각에 알라딘을 통하여 바로 구매를 진행하였다. 노마드라는 단어는 유목민을 뜻한다. 디지털 노마드는 말 그대로 인터넷 세상에서 유목 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책의 머리말에 이런 말이 나와있다. 세계 여행하며 돈 버는 삶, 꿈이 아니다. 세계 3대 투자자인 짐 로저스가 한말이 있다. "세상을 이해하고 바라보기에는 한국은 너무나도 작은 나라다. 외국에 나가 최소 1~2년은 생활해봐야 한다." 대한민국은 극심한 취업난에..
구글 애드센스 Adsense 무한검토 경험과 최종 승인 메일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합니다 !! 구글이 나를 놀린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아침 정말 지메일 알람을 받고 화들짝 놀랬다. 최종승인메일이었다. 하지만 나는 기쁘지 않았다. 나의 구글 애드센스 고군분투기의 전말은 이랬다. # 티스토리 가입 초대장이 있어야 한단다. 처음엔 그냥 헛웃음만 나왔다. 블로그 가입하는데 초대장이 있어야 한다니, 이게 뭐라고 그정도까지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작정 네이버에서 '티스토리 초대장'을 검색하여 준다는 사람들에게 댓글을 남겼다. 내가 봐도 성의 없는 댓글이었다. 누가 그 댓글을 보고 초대장을 보내주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밀댓글로 달아놓은 관계로 나는 어느정도로 성의있게 적어야 하는지를 몰랐던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를 단지 몇달인가. 어느덧 차곡차곡 모인 수익이 총 지급금액 $100을 넘었다. 이제 다음달 10일에 이 수익이 들어온다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다음 저품질 사건부터 시작해서 애드센스 승인 사태.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고,어떤날은 총 방문자 5000명을 넘기도 하고 어떤날은 100명도 안 들어오기도 하고. 이 블로그라는 것이 사람의 기분을 이랬다 저랬다 만드는 묘한 기운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나 스스로도 블로그를 돈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닌, 내 취미 생활이라고 스스로 다짐하면서도 하루에 몇번이나 애드센스 앱을 여는 것을 보면, 역시 사람은 어쩔수 없다. 전체 기간을 통한 내 현재까지의 애드센스 총 수익은 대략 $102이다. 클릭수 600을 겨우 넘었다니, 아직 갈길이 멀다 ㅎㅎ 내가 애..
구글 애드센스 광고 중 일치하는 콘텐츠라는 광고코드가 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포스팅 하단에서 포스팅 내용과 비슷한 내 블로상의 글을 여럿 보여주는, 한마디로 한번 들어온 접속자가 검색을 하지 않고 비슷한 내용의 글을 다시 클릭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광고코드이다. 일치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구글 애드센스 로그인을 한 다음, 새광고코드 생성을 누른다. 그러면 상단과 같이 광고 종류가 뜨는데, 여기서 일치하는 콘텐츠를 클릭한다. 그리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크기는 반응형으로, 스타일과 광고 옵션은 원래 기본으로 두고 저장 및 코드 생성 버튼을 누르면 끝난다. 그러면 광고 코드가 뜨는데, 이것을 보통 본문에 HTML로 삽입을 해도 되고, 아니면 나처럼 플러그인에서..
오랜만에 적어보는 블로그 이야기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구글 애드센스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던 나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하여 클릭에 비하여 단가가 너무 낮다는 분석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결국 송출되는 광고의 단가가 낮은 것들만 걸려들어서 방문자들의 마우스 클릭을 유도했던 것. 심지어 클릭이 10번 일어났는데도, 수익은 USD 1.05밖에 되지 않는 날도 있었다. 방문자 수가 1,000명이 넘었는데도 말이다. 애드센스를 해보는 분은 아시겠지만,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이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문자수에 집착하게 되는 덕후가 되는 것은 휴먼 본능이다. 결국 또다시 분석에 들어간 나는, 결국 다음 애드핏을 적용해보기로 한다. 구글에 들어가서, (나는 네이버 보다 구글을 더 많이 쓴다. 왜냐고..
애드센스를 공부하다 보면 정말 예상치 못한 것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 애드센스 광고가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한국에서는 한국 구글 애드센스 관계자분들이 열심히 일해주신 결과, 블로거들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이 있다. 페이지 수준 광고도 그 중 하나이다. 우선 적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우선 구글 애드센스에 로그인을 하고, 콘텐츠의 페이지 수준 광고를 클릭한다. 상단의 그림처럼 화면이 나오면, 내가 원하는 적용형식을 고르면 된다. 나는 앵거/오버레이 광고와 모바일 전면 광고를 모두 선택 했다. 일단 두가지 모두 적용을 해보고 난 뒤, 실적에 따라 한가지만 선택할 생각이다. 기 사용해본 블로거들의 평으로는, 앵커/오버레이 광고는 클릭율이 실제 발생하지만, 모바일 전면광고는 사실 실적이 거의 없다고들 하..
아,, 이런 포스팅을 내가 쓰는 날이 올줄은 몰랐다. 정말 우여곡절끝에 이 타이밍까지 온 것 같다. 기존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최초 티스토리를 통해서 애드센스를 도전했었고, 티스토리 컨텐츠 불충분과 무한검토 루프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결국 스냅북으로 갈아탄 대표적인 케이스다. 스냅북 !!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기본 컨셉을 말하자면 내가 신규 게시물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블로깅 해놓은 게시물을 말그대로 내 스냅북에 옮겨오는 것이다. 기존 사이트의 url을 복사해서 내 스냅북에 옮겨오면 저장이 되는 시스템이다. 개인적으로 스냅북을 사용하려면 크롬 환경을 추천한다. Explore 에서는 왠지 모르게 자꾸 오류가 나고, 제대로 된 url 을 넣어도 스냅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