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애드핏의 2019년 5월 수익을 공유하고자 한다. 너무 저조한 수익이라 어디 보여주기도 민망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정보들이 다음 에드핏을 고려하는 초기 블로거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는 섣부른 믿음으로... 초라하지만 공개해본다. 2019년 5월 다음 애드핏 수익이다. 매일 대부분의 수익이 10원에서 20원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실제로 20원 이상 번 날은 하루이틀정밖에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다음 애드핏을 내가 버리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다. 바로, 클릭율에 따른 수익보다는 광고 노출에 따른 수익에 기반한다는 것이다. 물론 내 이론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클릭이 구글 에드센스에 비하여 너무 저조한대도 불구하고, 광고 노출이 좋았던 날은 나름 괜찮은 수익을 가져오기도 한다. 그럼에..
다음 애드핏을 설치하고 3개월이 지났다. 과연 얼마나 수익이 발생하였고 얼마나 모였는지, 확정 적립금이 얼마인지 공유하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와 비교하여 수익성이 낮다는 것은 이미 알고 시작한 거였지만, 100일이 지난 지금 확인해본 수익은 말그대로 처참했다. 이걸 과연, 유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 마저도 든다. 우선 3개월동안 감소세의 그래프를 볼 수 있다. 저 이유는 간단하다. 내 블로그가 다음으로부터 저품질 낙인이 찍히며, (딱히 저품질 걸릴 짓도 안 했는데,,) 다음 유입이 '0'가 되어 저런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다음 저품질 이야기는 할때마다 뒷목 근육이 수축되고 두통이 온다. 으허허... 아무튼, 저 그래프 상으로 보면 한달에 평균 1,000원을 달성하는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구글 ..
오랜만에 적어보는 블로그 이야기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구글 애드센스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던 나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하여 클릭에 비하여 단가가 너무 낮다는 분석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결국 송출되는 광고의 단가가 낮은 것들만 걸려들어서 방문자들의 마우스 클릭을 유도했던 것. 심지어 클릭이 10번 일어났는데도, 수익은 USD 1.05밖에 되지 않는 날도 있었다. 방문자 수가 1,000명이 넘었는데도 말이다. 애드센스를 해보는 분은 아시겠지만,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이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문자수에 집착하게 되는 덕후가 되는 것은 휴먼 본능이다. 결국 또다시 분석에 들어간 나는, 결국 다음 애드핏을 적용해보기로 한다. 구글에 들어가서, (나는 네이버 보다 구글을 더 많이 쓴다. 왜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