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재미를 붙인 구글블로그에 올린 달랑 7개정도의 글에 대한 분석표를 보다가 신기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블로그 조회가 가장 많은 나라가 바로 러시아입니다. 그 이유는 제가 러시아에 있기 때문이지요. 현재 구글 블로그의 영문 포스팅은 모두 비공개로 해둔 상태이므로 결국 러시아에서 한국어를 아는 분들이 들어와서 봤다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티스토리에서 비슷한 시간에 올린 포스팅은 모두 대한민국에서 봤구요. 이 말은, 구글블로그는 사용하여 올리는 국가의 IP의 영향을 다른 블로그에 비해 많이 받는다는 결론입니다. 러시아에서 올리면 우선 러시아 내 국가IP 검색에 노출을 시켜주고 그게 넘치면 점점 더 글로벌하게 검색엔진에 노출이 되는 듯 합니다. 아직은 저만의 이론이지만, 맞는 말인거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많은 블로거들이 네이버블로그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비교하는 포스팅을 상당히 올렸었다. 그리고 나 역시 그분들의 글을 읽으며 많은 공부를 했다. 현재 나도 네이버블로그로 애드포스트를 걸어두고 있고, 티스토리는 1개의 메인 블로그와 1개의 서브 블로그를 운영하여 둘다 애드센스를 걸어두었다. 내가 세개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다. 티스토리 메인 블로그 내가 전문적으로 블로그나 직무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하는 블로그로서, 현재 다음에서 버림을 받았다. 매년 저품질 대란때마다 휩쓸려 쓰나미처럼 조회수 빠져나가고 현재는 자의반타의반으로 구글에 최적화된 블로그가 되어있다. 유입의 70%가 구글이며 나머지 30%가 네이버. (갑자기 네이버 조회수가 늘어난 것은 반가운 일이나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미지수) 티스토..
60일 전, 티스토리는 한글 블로그로, 그리고 구글 블로그를 새롭게 오픈하며 영문블로그로 전향하여 50억 세계인을 대상으로 블로깅을 하겠다는 나의 야심찬 포부는 한낯 백일몽에 지나지 않았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1. 무엇보다도 생각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유입되지 않았다는 점, 2. 그리고 그 작은 유입이 전혀 수익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 이 두가지가 내가 다시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우선 60일간 나의 구글 블로그에 유입된 방문자를 보면, 사실 티스토리에 비하여 포스팅 한 글 자체가 워낙 적다보니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하긴 하다. 그럼에도, 영문 블로그의 경우는 한글 블로그에 비해서 정말로 정말로 컨텐츠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 이유가, 내가 쓴 글 중 방탄소년단( BTS )에 대한 글이 정말..
구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나의 의지는 확고했었다. 국문블로그는 티스토리로, 영문블로그는 구글블로그로. 그러면서 나름 일주일에 2~3개 정도의 포스팅을 구글블로그에도 올려주려고 갖은 노력을 다 했었고, 하루에 방문수가 30~40명정도는 유지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내가 간과했던 것이 있었으니,, 영문 블로그 목적의 구글블로그는 고정 방문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말은, 이미 올려둔 글들이 이슈성이 아닌 정보성 글에도 불구하고, 며칠이 지나고 나면 구글 자체에서 아예 검색되지 않고 불꽃처럼 사라져 버린다. 어휴... 한국구글, 미국구글에서 아무리 내 키워드로 검색을 때려봐도,,, 내가 이미 올려둔 50여개의 구글블로그 글중에서 노출되는 것은 거의 없었다. 난관이다. 결국 갈수록 나의 손가락을 티스토리로..
구글블로그, 혹자는 블로그스팟이라고도 부르며, 누군가는 블로거라고도 부른다. 나는 여기서 구글블로그로 통일 지칭하겠다. 티스토리와 구글블로그를 비교하고 서로의 장단점을 알려주는 많은 블로그 글들을 읽어봤다. 그리고 나는 현재 티스토리와 구글블로그 두개를 다 운영하고 있다. 티스토리에 비해서 구글블로그는 걸음마 단계이지만, 하나둘씩 알아가며 적응을 시키고 있는 단계이다. 구글블로그가 티스토리와 다른 점을 몇가지 짚어보자. ▶ 구글블로그는 구글애드센스 연동이 가장 쉬운 블로그다. 그렇다. 마치 한몸에서 나온 쌍둥이 같은 느낌이다. 애드센스에서 새광고단위 생성까지 알아서 해준다. 내가 할 것은 아래의 좌측 사이드 바에 있는 수익칸을 클릭하여 구글애드센스와 연동만 시켜주면 끝이다. 그런 다음, 레이아웃에서 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