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저품질 늪에 빠진 게 2018년 5월이다. 고객센터 문의 후, 내 블로그 개시물 전체가 검색에서 통으로 누락되고 있다는 등, 더이상 어떻게 해줄수 없다. 정책이다. 는 메일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자판을 두들겼었다. 그리고 반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누군가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눈에 띄는 글을 보았다. "반년 전에는 안되던 저품질 탈출이 일부 상업적 게시물 삭제 후 6개월만에 고객센터 문의를 하니 풀어졌다." 이 말 한마디에 희망을 걸고 텐핑이나 광고성 글을 찾아서 모조리 삭제를 하였다. 그동안 블로그에 돈이나 벌어오라고 다그쳤던 나를 원망하면서 ....... 그리고 고객센터 (다음)에 들어가 6개월 전 했던 문의하기를 다시 반복하였다. 현재는 접수되었다는 메일만 받은 상태. 과연, 이 저품질 대란은 ..
최근들어 내가 주로 접속하는 블로그는 거의 두개로 좁혀졌다. 티스토리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는 구글 애드센스가 연결되어 있으니 당연히 하루에도 몇번 접속을 하고 있으며,네이버 블로그는 사실 내 일기장처럼 갑자기 뭔가 짧은 글이라고 쓰고 싶을때 들어가는 용도다. 티스토리는 뭔가 전문적이고 정보성 글을 적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주는 곳이라면,네이버 블로그는 말 그래도 내가 아무글이나 내 맘대로 적어도 된다는 편안함을 준다. 그런 네이버 블로그가 구글 애드센스를 못 달게 한다는 것이 무척이나 아쉽지만, 사람이 어찌 100% 욕심을 부리겠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에게는 가독성이 상당히 중요한 의미로 다가오는데,내가 보아도, 티스토리 보다는 역시 네이버의 가독성이 훨 좋다. 나름 가독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구글 애드센스를 단지 몇달인가. 어느덧 차곡차곡 모인 수익이 총 지급금액 $100을 넘었다. 이제 다음달 10일에 이 수익이 들어온다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다음 저품질 사건부터 시작해서 애드센스 승인 사태.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고,어떤날은 총 방문자 5000명을 넘기도 하고 어떤날은 100명도 안 들어오기도 하고. 이 블로그라는 것이 사람의 기분을 이랬다 저랬다 만드는 묘한 기운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나 스스로도 블로그를 돈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닌, 내 취미 생활이라고 스스로 다짐하면서도 하루에 몇번이나 애드센스 앱을 여는 것을 보면, 역시 사람은 어쩔수 없다. 전체 기간을 통한 내 현재까지의 애드센스 총 수익은 대략 $102이다. 클릭수 600을 겨우 넘었다니, 아직 갈길이 멀다 ㅎㅎ 내가 애..
다음 애드핏을 설치하고 3개월이 지났다. 과연 얼마나 수익이 발생하였고 얼마나 모였는지, 확정 적립금이 얼마인지 공유하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와 비교하여 수익성이 낮다는 것은 이미 알고 시작한 거였지만, 100일이 지난 지금 확인해본 수익은 말그대로 처참했다. 이걸 과연, 유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점 마저도 든다. 우선 3개월동안 감소세의 그래프를 볼 수 있다. 저 이유는 간단하다. 내 블로그가 다음으로부터 저품질 낙인이 찍히며, (딱히 저품질 걸릴 짓도 안 했는데,,) 다음 유입이 '0'가 되어 저런 현상이 발생한 것이다. 다음 저품질 이야기는 할때마다 뒷목 근육이 수축되고 두통이 온다. 으허허... 아무튼, 저 그래프 상으로 보면 한달에 평균 1,000원을 달성하는것이 어려운 실정이다. 구글 ..
유튜브의 질주는 사실 예견된 것이기도 하다. 글로 읽느니 동영상으로 정보를 접하는게 좋은 2000년 태어난 세대에게 유튜브는 그야말로 갓튜브이다. 각종 리서치 자료를 보아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이 바로 유튜브이다. 더군다나 스마트폰이 정말 활성화되면서 유튜브는 그 누구도 넘볼수 없는 아성이 되어 갔다. 대한민국의 1위 포털 네이버가 이를 그냥 넘어가진 않는다. 유튜브가 활성화되면 될수록, 네이버 이용자는 줄어들 수밖에. 며칠전 긴장감에 똥줄 탄 네이버가 '블로썸데이'를 열었다. 그들이 그 곳에서 보여준 다음 웨폰은 바로 '블로그'였다.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블로그를 재정비해서 동영상도 제작하고, 유통도 시키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블로그 내부 편집기에서 동영상을 쉽게 편집해서 올리고, 그것을..
많은 분들이 물어봐주셨던 부분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려고 한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내 생각에는 " 더이상 스냅북으로 애드센스 승인 받은 것은 불가능하다." 내 블로그에도 많은 문의가 있었던 부분인데,올해 2018년 들어 2월 이후부터 여러분들이 내가 스냅북으로 애드센스를 통과했던 부분에 대하여 이런 저런 질의를 해주셨다.그리고 나도 성심성의껏 답변을 드렸는데, 항상 돌아오는 결론은 애드센스 승인이 안난다는 것이었다. 내가 잘 못 도와드렸나 죄송한 마음과, 이젠 정말 스냅북이 최종무기가 아니란 말인가 하는 의구심까지 들어, 내가 직접 동생의 아이디를 빌려 스냅북 가입을 했다. 그리고 스냅북으로 충분하리만큼 스냅을 한 뒤, 내가 했던 과정과 똑같이 애드센스를 신청하였다. 흠..나역시 실패를 맛보았다..
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 네이버 검색엔진 등록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구글처럼 별도의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필히 네이버 검색 엔진에 블로그 url을 등록을 해두어야 합니다. 안그랬다간,,, 네이버에서 평생 검색해도 내 블로그가 노출이 안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아직은 대한민국에서 네이버가 검색왕이기때문에, 구글에만 의존해서는 방문자수가 늘어나지 않겠지요? 자 그럼, 내 구글블로그 (블로그스팟)을 어떻게 네이버에 등록할까요 우선 네이버에서 "네이버웹마스터"라고 칩니다. 그리고 네이버웹마스터 사이트로 진입합니다.로그인은 네이버 아이디와 비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따로 회원가입을 따로 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연동 사이트 목록에 나의 구글블로그 url을 그대로 복사해서 넣고 ..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검색 누락에 대한 해결방안입니다. 얼마전부터 블로그 방문자수가 급속도로 줄더니, 최근 반토막이 났습니다. 이게 뭔일이지 하고 보니, 유입되는 방문자가 100% 네이버에만 의존하고 있고, 다음으로 들어오던 기존의 50%의 유입량이 사라졌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네이버의 녹색만 보이고 기존에 많은 양을 차지하던 다음 아이콘이 안 보입니다. 이 현상이 일주일 정도 지속되고 나서야 저는 심각성을 깨닫고, 해결방안을 찾아 헤맵니다. 블로그 운영은 항상 이런 응급상황에 대처를 잘 해야 하기에, 늘 조바심이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은 다음 검색에서 내 블로그가 제대로 검색되는지 확인차 들어가서 확인을 해봅니다. 다음 메인 화면 제일 아래 보시면, 검색등록이라는 아이콘이 있습니다.저것을 클릭하..
구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나의 의지는 확고했었다. 국문블로그는 티스토리로, 영문블로그는 구글블로그로. 그러면서 나름 일주일에 2~3개 정도의 포스팅을 구글블로그에도 올려주려고 갖은 노력을 다 했었고, 하루에 방문수가 30~40명정도는 유지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내가 간과했던 것이 있었으니,, 영문 블로그 목적의 구글블로그는 고정 방문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말은, 이미 올려둔 글들이 이슈성이 아닌 정보성 글에도 불구하고, 며칠이 지나고 나면 구글 자체에서 아예 검색되지 않고 불꽃처럼 사라져 버린다. 어휴... 한국구글, 미국구글에서 아무리 내 키워드로 검색을 때려봐도,,, 내가 이미 올려둔 50여개의 구글블로그 글중에서 노출되는 것은 거의 없었다. 난관이다. 결국 갈수록 나의 손가락을 티스토리로..
텐핑을 애드센스와 함께 하시는 분들에게 고한다. 텐핑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박스 HTML 기능을 사용해서 블로그 본문에 링크를 집어 넣으면,,, 어떤 일이 발생하냐면,,,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시 내 글이 상단에 노출이 되더라도 이미지컷이 텐핑광고로 뜨게 되는 참사가 발생한다. 그 말은,,, 우리도 검색시에 상업적인 이미지가 뜨면 클릭 안하듯이, 다른 사람들도 내 글이 비록 상업글이 아님에도 우연히 들어간 텐핑의 HTML로 인해,텐핑이 제공하는 상업적 이미지가 보이면 아무도 내 글을 클릭해서 보러오진 않을 것이다. 결국 방문자수가 줄어들고, 애드센스 수입도 줄어들고,, 블로그는 사망 선고를 받게 된다. 아래 그림으로 더 자세히 설명을 하면, 이 컨텐츠 박스를 복사해서 내 티스토리 본문 HTML에 넣으면,,..
구글 애드센스 반응형 스킨과 반응형 광고의 수익 극대화 전략과 링크형 광고 소개 구글 애드센스를 단지 어느덧 5개월 정도가 지났다. 유입이 많은 날에는 5,000명에 달하는 방문자가 나왔다가도 어느순간 캠프 파이어 불씨처럼 흩어져 현재는 다시 일 평균 600~700명을 유지중이다. 애드센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민에 고민을 하는 것이 적절한 광고배치를 통한 수익 극대화일것이다. 이것은 다뭇 블로그 방문자수와만 연결되지는 않는다. 방문자수와 비례관계에 있긴 하지만, 완전 정비례는 아니라는 것이다. 어떤 날은 방문자 300명에 애드센스 수익 $2.0을 달성하기도 하고, 어떤때는 1,000명이 들어와도 수익이 $1.0이 안되기도 한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점은 아마도 내 광고의 위치선정에 문제가 ..
2018년 5월도 어느덧 마지막 한주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답게 회사에 출근하는 날보다 집에서 쉬는 날이 더 많았던 시간들이라, 뭔가 업무는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듯 한데 가족과의 추억은 아주 많이 만들었습니다. 회사일보다 개인 시간이 많았던 탓에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수도 조금 늘었고, 덕분에 방문자수도 꾸준하게 올라가서 전달보다 상향 평준화 된 양상입니다. 최초 티스토리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내가 하고픈 이야기를 마음껏 하자는 것이었고, 블로그 운영의 동력을 얻기 위해 2달여간 고생해서 연결해둔 구글 애드센스는 사실 부가적인 옵션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블로거들이 그렇듯이 블로그 방문자수의 노예가 되어 한동안 이슈성 글을 올리는데 혈안이 되었었고, 스스로 저품질의 블로그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
구글 애드센스 광고 중 일치하는 콘텐츠라는 광고코드가 있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포스팅 하단에서 포스팅 내용과 비슷한 내 블로상의 글을 여럿 보여주는, 한마디로 한번 들어온 접속자가 검색을 하지 않고 비슷한 내용의 글을 다시 클릭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광고코드이다. 일치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구글 애드센스 로그인을 한 다음, 새광고코드 생성을 누른다. 그러면 상단과 같이 광고 종류가 뜨는데, 여기서 일치하는 콘텐츠를 클릭한다. 그리고 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크기는 반응형으로, 스타일과 광고 옵션은 원래 기본으로 두고 저장 및 코드 생성 버튼을 누르면 끝난다. 그러면 광고 코드가 뜨는데, 이것을 보통 본문에 HTML로 삽입을 해도 되고, 아니면 나처럼 플러그인에서..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된 것 같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구글 애드센스를 깔았고, 중간에 블로그스팟 (구글 블로거)도 함께 운영을 할 계획이었으나, 시간 부족과 의지 부족으로 현재 블로그스팟은 잠정적으로 휴면상태이며, 영어 포스팅이 필요한 상황이라도 티스토리에 올리는게 더 익숙하기도 하다. ▶ 2018년 4월 내 티스토리 방문자 현황을 보자. 꾸준하게 500명 이상을 유지하며 방문자수가 유지가 되다가, 4월 23일 갑자기 5,112명으로 뛰었다. 이 날 아침에 들어가봤다가 아침에만 2,000명이 들어와 있길래 놀래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날의 키워드는 '임청하' 였었다.다음 메인 페이지 상단에 내 블로그가 뜨면서, 순식간에 '임청하'라는 검색어로 내 블로그 유입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날이다...
수많은 블로거들의 꿈은 바로 방문자를 늘려서 자연스럽게 페이지뷰를 늘리고, 그것이 애드센스 수입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한번 그렇게 싸이클이 형성되면 포스팅 간격만 유지해주면 일정 이상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나온다고 다들 믿고 오늘도 포스팅을 위해 손가락을 움직인다. 하지만, 방문자수가 그렇게 쉽게 늘어나진 않는다. 경험을 해본 사람은 안다. 500명은 들어올거 같은데 490명에서 하루가 마무리 될때의 허전함을 ~~ 그렇다면 어떻게 방문자를 늘릴 수 있을까? 정답은 키워드다. 아무리 포스팅 내용은 SNS로 뿌려도 키워드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온다. 키워드는 어디서 따오는가? 바로, 구글 트렌드에서 가져올 수 있다. 구글 트렌드 바로가기 : https://trends.google.co.kr/tr..
티스토리의 단점이라면 거의 없지만, 하나를 꼽으라면 대부분의 블로거가 폰트를 말한다. 굴림, 고딕, 바탕 등등 90년대에나 사용하던 대학 레포트용 폰트밖에 없는 관계로, 네이버 블로그와의 가독성 대결에서 밀리는 건 어쩔수 없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가 개발한 나눔폰트 시리즈로 아주 깔끔한 모양새를 보여주는 반면, 티스토리는 한글로 작성시 뭔가 부실해 보이고, 부시시시해 보이고, 못 마땅하다. 그래서 나는 티스토리의 모든 글씨체를 자동으로 나눔고딕체 변경해주는 코드를 삽입하였다. 아 ~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IT적인 남자가 되었던가 ㅎㅎ 우선 티스토리 관리 모드로 들어간다. 저중에서 스킨편집을 클릭한다. 티스토리는 하도 레이아웃 및 메뉴 변경을 자주해서 다른 블로거가 올린 글을 보고 따라 하다보면 201..
티스토리를 만든 시기가 17년 11월 이었으니, 이제 3개월이 접어들었다. 초기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50명~100명을 왔다갔다 하다가 지금은 많이 들어올때는 천명까지도 들어온다. 그러나 평균으로 치면 일별로 거의 300~500명 수준으로 보면 된다. 3월을 기준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현황이다. 보면 알겠지만, 3월 9일 1100명이 넘게 들어온 것은 그날 포스팅을 3개나 했던 영향인 듯 하다. 포스팅 수가 많고 더군다나 그 당시 네이버에 상위노출되어있는 검색어를 활용하였더니 평소보다 2배에 달하는 방문자가 들어왔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관련하여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 나오는 말은 거르지 말고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라는 것이다. 휴우... 매일 마다 하는 포스팅은 당연한거다. ..
모든 블로거, 특히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블로거의 공통된 질문이다. 혹자는 교회에서 기도 시간에도 물어본다는 바로 그 질문. 어느 위치의 어떤 광고가 가장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가? 그 답은 결국 실험을 해봐야 알 수 있다. 아래의 나만의 실험 결과다. 지난 30일동안 돌려본 애드센스의 6개정도의 광고 코드중, 가장 수익이 많고 클릭이 많이 된 것은 바로,,, 두두둥 컨텐츠 자동삽입 광고이다. 30일동안 클릭수 16회라는 초라한 성적이지만, 그래도 다른 광고에 비해 경쟁력이 있어보인다. 그 다음을 포스팅 하단에 들어가는 자동 플러그인 광고가 차지했다. 나는 두개의 광고가 같이 나오도록 했는데 이것이 꽤나 방문객의 클릭질 유도를 잘 하는 광고인가 보다. 오히려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상단의 우측 광고는 실적이..
오랜만에 적어보는 블로그 이야기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구글 애드센스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던 나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하여 클릭에 비하여 단가가 너무 낮다는 분석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결국 송출되는 광고의 단가가 낮은 것들만 걸려들어서 방문자들의 마우스 클릭을 유도했던 것. 심지어 클릭이 10번 일어났는데도, 수익은 USD 1.05밖에 되지 않는 날도 있었다. 방문자 수가 1,000명이 넘었는데도 말이다. 애드센스를 해보는 분은 아시겠지만,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이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문자수에 집착하게 되는 덕후가 되는 것은 휴먼 본능이다. 결국 또다시 분석에 들어간 나는, 결국 다음 애드핏을 적용해보기로 한다. 구글에 들어가서, (나는 네이버 보다 구글을 더 많이 쓴다. 왜냐고..
애드센스를 시작하고 두달정도가 걸려서야 10달러가 넘었다. 초반 이런저런 실험정신으로 여러가지 손대다 보니, 결국 제대로된 수익, 즉 내가 생각했던 수익만큼은 나지 않았다. 어쨋든, 구글에서 10달러를 넘기는 시점에서 핀번호가 발송되었으니, 확인 후 넘버를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떴고, 나는 현재 우편물 수령 대기중으로 하루에 한번씩 우편물함을 열어보며 가슴을 졸이고 있다. 혹시나 분실할까봐 ㅎㅎ (# 주소를 확인하지 못해 지급이 보류중이라는 메세지) 우편물을 수령하면, 다시 포스팅을 하겠지만, 급한 마음에 미리 몇자 적어보면, 우편물 상에 나와있는 핀번호를 애드센스 주소 계정 컨펌에 기입해주면, 내 주소가 최종 확인 완료되며, 그 다음 단계로 내 외환 계좌에 대한 정보를 적게 되어있다. 검색 결과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