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보건관리자 배치기준 총정리 2024년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보건관리자 배치 기준은 사업장의 업종, 상시 근로자 수, 공사금액 등에 따라 다음과 같이 정해집니다. 요즘처럼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는 확실한 자격증 하나를 가지고있을게 가장 좋습니다. 그럼 요즘 대세라는 보건관리자 자격조건 알아보겠습니다. 1. 보건관리자 배치 의무 사업장 사업주는 다음 조건 중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보건관리자를 선임해야 합니다:상시 근로자 수: 600명 이상공사금액: 800억 원 이상단,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별표 1의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업종 중 토목공사업에 속하는 공사의 경우 1,000억 원 이상 2. 보건관리자 선임 기준 보건관리자 수는 상시 근로자 수 또는 공사금액에 따라 다음과 같이 결정됩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계획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규정을 명확히 규정한 문서입니다. 아래는 일반적인 건설현장 안전관리계획서의 작성 예시입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계획서1. 프로젝트 개요프로젝트명: (프로젝트 이름)위치: (현장 위치)시공사: (시공사 이름)공사 기간: (시작일 ~ 종료일)안전관리 책임자: (이름, 연락처)현장 소장: (이름, 연락처)2. 안전관리 목표무사고, 무재해 달성근로자의 안전 확보 및 사고 예방법규 준수와 안전 의식 향상3. 법적 기준 및 준수 사항산업안전보건법 및 관련 법규 준수건설 현장 안전 규정 및 지침 준수안전관리자 및 현장 근로자의 정기적인 안전 교육 실시4. 안전관리 조직 및 책임4.1. 안전관리 조직도조직도 ..
소화기 검사하는 요즘 방법입니다. 4차 산업의 시대에 걸맞는 획기적인 방법이네요 ~~
건설안전지침 / 건설공사 안전관리 업무 메뉴얼 아래 공유드리는 자료는 건설현장에서 초기에 안전관리 시스템을 만들기 위하여, 참조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발주자의 안전관리업무에 대한 부분과 설계자의 안전관리업무에 대한 부분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공자의 안전관리업무. 결국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필요한 모든 주체의 별도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부분을 녹여내어 모아놓은 매뉴얼입니다. 안전관리지침이나 가이드라인이 필요하신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될 자료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안전한 하루 보내세요 ~ 2021.07.08 - [건설] - 건설회사 입사하면 해외현장 무조건 가나요? 건설회사 입사하면 해외현장 무조건 가나요? 요즘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일단 답부터 말하자면, No 라고 말할 수 있다. 건설회사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2021년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 산안법의 내용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달라진 법의 내용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선임을 해야하는 대상도 달라집니다. 자세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라며, 혹시나 법의 개정안을 확인하지 못하여 벌금을 맞는 일이 없도록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보건대장 작성 안전보건대장에 포함되어야 하는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조치사항 안전보건대상 포함 사항 계획 해당 건설공사에서 중점적으로 관리하여야 할 유해·위험 요인과 이의 감소방안 포함 1.공사규모, 예산, 기간 등 사업개요 2. 공사현장 제반 정보 3. 공사 시 유해·위험요인과 감소대책 수립을 위한 설계조건 설계 기본안전보건대장을 설계자 에게 제공하고, 설계자로 하여금 유해·위험..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앗차사고, Near Miss Reporting에 대한 부분을 알려드립니다. 국내에서는 앗차사고라는 이름으로 부르지만, 해외에서는 Near Miss라는 단어로 사용을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을 하자면 '사고가 발생할 뻔 했으나 실제적으로 이벤트는 있었으나, 사고로는 연결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즉, 낙하물이 떨어졌지만 아래에 사람이 없어서 아무도 다친 사람이 없을때 이런 경우 Near Miss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과연 해외현장에서 말하는 Near Miss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무엇이며, 대체 어떤 상황들이 Near Miss로 주로 분류가 되는지와, Near Miss Reporting의 최종 결론을 무엇인에 대해서 아래의 Procedure (in English)..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건설현장의 위험성평가 기법과 현장 적용에 대한 부분을 포스팅 해드립니다. 국내 현장에서는 위험성평가라고 하여 모든 현장에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현장의 위험성 평가란 말그대로 주간공정회의 시간에 협력업체와 오손도손 모여서 차주 일어날 작업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예상되는 위험성에 대하여 대책방안을 수립하여 회의록을 작성하면 끝입니다. 사실 국내 현장의 위험성평가는 위험성평가의 가장 간소화 버전으로만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해외 현장의 경우 어떤 절차를 가지고 위험성평가, Risk Assessment를 진행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isk Assessment Procedure 작성 우선 해외 현장의 경우 현장 부임시 가장 먼..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현장 안전관리에서 사용되는 용어에 대하여 정리해 드립니다. 국내에서는 사망만인율, 재해율등의 단어로 사용되고 있으나 해외 현장에서는 LTI 같은 단어로 표현을 하고 있는데요, 과연 이 단어들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해외 입찰 업무를 담당하다 보면 발주처에서도 해당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경우 이 단어가 의미하는 바가 국내의 어떤 수치와 연결이 되는지를 알고 있어야 잘못된 정보를 제출하지 않게 됩니다. 아래에서 설명드리는 용어에 대한 정리는 OSHA의 기준을 바탕으로 정리된 것이며 현재 대부분의 해외현장에서는 OSHA를 기본 코드로 사용하고 있기에 어느정도는 모두 적용대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Fatality(FAT) : 사망사고로 인한..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지침 메뉴얼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현재 국내에서도 수많은 확진자가 나왔고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각 회사들은 내부 지침과 메뉴얼을 별도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정확한 정보로 만들어진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지침 메뉴얼은 오히려 선제적 대응에 방해가 될 수도 있으므로 기본적으로 정부에서 낸 지침을 기반으로 작성이 되어야 합니다. 정부에서는 각 사업장에서도 자체적인 지침을 추가 작성하여 직원들의 안전을 관리해주길 바란다고 공지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면 코로나대응지침메뉴얼에는 과연 어떤 항목이 들어가야 할까요. 우선은, 예방수칙이 언급됩니다. 기본적으로 정부에서 내는 예방수칙과 별반 다른부분은 없겠으나 각 사업장별로 운영하는 지방 사업장..
해외에서 사용하는 안전지표 중에서 가장 유용하고 널리 사용되는 것이 바로 LTIR 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매년 올해 LTIR을 얼마나 가져갈 것인지에 대하여 목표를 세우기도 하며, 그것을 만족하는 프로젝트에는 인센티브를, 또는 달성을 하지 못하면 페널티를 부과하기도 합니다. 국내 건설사가 해외 입찰시에도 해외 발주처로부터 요구받는 많은 자료들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LTIR은 늘 제일 앞에 언급되는 요청 목록이기도 합니다. 주로 3개년 또는 5개년치의 LTIR을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서 LTIR의 뜻은, Loss Time Injury Frequency Rate 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LTI라는 개념에서 Rate가 포함된 것으로 보면 됩니다. LTI는 말그대로 일반 사고 이상의..
정부는 지난달 말에 발생한 이천화재 참사의 책임을 원청에 지게 하려고 한다. 원청이란, 원청 시공사를 말한다. 이천화재참사 현장의 원청은 주식회사 건우이다. 이에 노동부는 건우의 본사와 건우가 다른 지역에서 건설중인 물류, 냉동창고등을 대상으로 특별안전관리감독 및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008년 발생하여 40명이 숨진 이천 냉동창고 화재와 상당히 흡사하다. 즉 그 이후로 정부의 그 어떤 안전정책이나 대책도 이런 류의 화재를 막을 수 있는 장치가 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정부는 발빠르게 원청 시공사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고 나섰다.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징계대상을 선정하여 원청이 안전관리를 부실하게 한 포인트를 찾아내겠다는 것이다. 특히나 이번 화재건은 100일 전에 발행된 김용균법, 일명 ..
고용노동부는 건설사에 보낸 공문에서, 방진마스크를 보건용마스크 대체용으로 지급하는 경우 '산업안전보건관리비 목적 외 사용' 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요청하였다. 고용노동부는 1월에 코로나19 확산 조짐이 있을 당시 산안비 집행 지침을 한시적으로 확대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마스크 구입 비용을 산안비로 처리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리고 건설현장의 근로자들이 마스크를 100% 착용하도록 권장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며 건설현장에서는 방진마스크를 구입하여 코로나 대응 마스크로 활용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고용노동부의 입장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용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대체 구매한 방진마스크의 경우는 산안비 처리가 불가하다는 방침이다. 일부 건설현장에서는 보건용 마스크 구..
Two COVID19 confirmers who came to Seoul from Italy on April 29, it was confirmed that they had visited and joined the Italian Fashion Week in Milan. It was raised issue because some of Korea movie and singer stars also had attened on the same Fashion week with confirmed COVID19 person. "IU, Song Hye Kyo, Han Ye Seul .etc" In Italy, as of today, there are 889 corona confirmers, the most record i..
The total number of COVID19 confirmed patient in Korea exceeded 2,000 in 39 days since the first patient occurred on January 20. The number of COVID 19 confirmed patients, it reached 1000 line last 26th Feb, and it became doubled in two days. According to the Center for Disease Control of Korea, the confirmed patient belonging to the Shincheonji Daegu Church was increaed dramatically. The number..
'Drive-through' screening clinics, which can be tested for new coronavirus infections (Corona 19), are attracting attention as new test methods that reduce the risk of infection as well as test time. Goyang City has operated the Goyang Assurance Car Screening Clinic at the 1st public parking lot of Bishop, Deokyang-gu. The Aukaka Clinic was inspired by a drive-through that allows you to order co..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한국인 입국금지 국가에 대한 업데이트 ( 2020.07) 입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 출발 여행객에게 입국 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입국 절차를 강화한 국가는 총 183개국으로 집계됐다. 한국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는 151개국(한국 일부 지역에 대한 입국금지 조치 1개국, 중국지역 포함), 격리 조치 14개국, 검역강화 및 권고 사항 등은 18개국이다. 또, 사증면제협정 잠정 정지 국가는 56개국이다. 입국 제한 국가가 증가하자 외교부는 여행주의보를 공지해 해당 지역 여행을 재고나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구체적인 조치 사항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www.0404.go.kr/dev/newest_list.mof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의 세계 근황 및 국가별 근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로나19는 현재까지 사망자 1,775명입니다. 국내의 감염자는 2020.0217부로 30명이 되었습니다. 29번째 발생 후 하루만에 30번째가 나왔습니다. 여전히 중국이 확산세가 커지고 있고 중국내 사망자만 1,770명입니다. 아프리카의 이집트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구요, 필리핀, 프랑스, 일본, 대만, 홍콩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국내 29번째, 30번째 코로나19 감염자의 동선입니다.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는데도 감염된 사례라서, 지역사회의 감염이 이루어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과연 언제쯤 준비 되는 걸까요? 최소한 백신이라도 있으면 사람들의 불안감이 덜할텐데 말입니다. WHO가 백신 개발을 위해서 국제회의를 다음주에 연다고 합니다. WHO의 전문가들에 의하면 백신개발까지 정말 운이 좋으면, 1년정도가 걸릴거라고 하네요. 365일을 더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백신 생산을 담당한 국가는 전담이 아닌 다양한 국가에서 함께 생산하는 걸로 할거랍니다. 그렇게 해야 한 특정국가에서 백신에 대한 독점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일전에도 전염병이 퍼졌을때, 특정 국가에서 부족한 백신을 생산하지 못하여 타국에서 받으려고 하였으나, 자국이기주의 문제로 결국 백신이 전달되지 못했던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자국이기주의라고 해도,, 사람이 죽어가는데 국가의..
역시 가장 무서운 건 사람의 선입견과 오해라는 생각이 든다. 해외에서 지내다보니 내가 한국인, 또는 동양인이라서 백인들 사이에서 쓸데없는 관심을 받거나 또는 불필요한 오해를 안 받으려고 노력을 하며 지내는 편이다. 그러나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같은 일이 발생을 하면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냥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길거리나 식당에서도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생기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오늘 자 뉴스를 보니 나같은 사람이 유럽에서도 한둘이 아닌 듯 하다. 영국에서 석사를 밟는 아시아예 영국인인 샘이라는 사람은 버스를 타서 자리에 앉았더니 옆자리에 있던 사람이 허둥지둥 버스를 내렸다는 등, 유럽 내 차이나 타운에 대해서 사람들이 바이러스의 집결지라느니 그런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하는 사회 분위기가 이미 ..
네보쉬를 공부하시는 분들은 조금 서두르셔야 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네보쉬가 기존 시스템에서 과목수와 컨텐츠등을 싹 변경한다는 안을 내놓았습니다. 어떤 점이 바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존 3과목이 변경 후 2과목이 됩니다. 원래대로라면 IGC 1,2,3를 봐야 최종 합격이 되는 것인데 이제부터는 IGC 1,2만 봅니다. 더 좋아진 것 아니냐구요? 아무래도 기존의 IGC 1,2가 한과목 IGC1으로 합쳐진 듯 합니다. 그말은 나름 어려운 과목이었던 IGC2의 문제양이 많아질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아래내용을 참조해주세요. (변경된 IGC Contents) IGC 1 : Management of health and safety - Theory paper - passing marks 45/100 IGC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