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에서 제공하는 광고 방법 중,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라는 것이 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만을 사용하기에, 나도 초반엔 그저 제일 앞에 있는 것만 클릭을 했었다. 하지만 역시나 새로운 광고코드를 생성할때마다 조금씩 드는 궁금증. 결국 콘텐츠 내 자동삽입 광고를 하나만 만들어서 티스토리에 넣어 보자는 결정을 한다. 우선 애드센스 내광고에서 광고 생성하기를 클릭하며 세개의 방식이 나오는데, 그 중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를 클릭해보자. 이것이 무엇인지 대충 감은 잡히는데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와 뭐가 다른지는 나도 전혀 감이 없는 상태에서 일단 지르는 것이다. (사람은 가끔 잘 몰라도 일단 해봐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다.) 다음 화면에서 광고 단위 이름을 적어주고, ..
60일 전, 티스토리는 한글 블로그로, 그리고 구글 블로그를 새롭게 오픈하며 영문블로그로 전향하여 50억 세계인을 대상으로 블로깅을 하겠다는 나의 야심찬 포부는 한낯 백일몽에 지나지 않았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1. 무엇보다도 생각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유입되지 않았다는 점, 2. 그리고 그 작은 유입이 전혀 수익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 이 두가지가 내가 다시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우선 60일간 나의 구글 블로그에 유입된 방문자를 보면, 사실 티스토리에 비하여 포스팅 한 글 자체가 워낙 적다보니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하긴 하다. 그럼에도, 영문 블로그의 경우는 한글 블로그에 비해서 정말로 정말로 컨텐츠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 이유가, 내가 쓴 글 중 방탄소년단( BTS )에 대한 글이 정말..
구글 애드센스를 시작한지 4개월정도 된 것 같다. 티스토리를 시작하며 구글 애드센스를 깔았고, 중간에 블로그스팟 (구글 블로거)도 함께 운영을 할 계획이었으나, 시간 부족과 의지 부족으로 현재 블로그스팟은 잠정적으로 휴면상태이며, 영어 포스팅이 필요한 상황이라도 티스토리에 올리는게 더 익숙하기도 하다. ▶ 2018년 4월 내 티스토리 방문자 현황을 보자. 꾸준하게 500명 이상을 유지하며 방문자수가 유지가 되다가, 4월 23일 갑자기 5,112명으로 뛰었다. 이 날 아침에 들어가봤다가 아침에만 2,000명이 들어와 있길래 놀래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날의 키워드는 '임청하' 였었다.다음 메인 페이지 상단에 내 블로그가 뜨면서, 순식간에 '임청하'라는 검색어로 내 블로그 유입이 이루어진 역사적인 날이다...
수많은 블로거들의 꿈은 바로 방문자를 늘려서 자연스럽게 페이지뷰를 늘리고, 그것이 애드센스 수입으로 연결되는 것이다. 한번 그렇게 싸이클이 형성되면 포스팅 간격만 유지해주면 일정 이상의 수입이 고정적으로 나온다고 다들 믿고 오늘도 포스팅을 위해 손가락을 움직인다. 하지만, 방문자수가 그렇게 쉽게 늘어나진 않는다. 경험을 해본 사람은 안다. 500명은 들어올거 같은데 490명에서 하루가 마무리 될때의 허전함을 ~~ 그렇다면 어떻게 방문자를 늘릴 수 있을까? 정답은 키워드다. 아무리 포스팅 내용은 SNS로 뿌려도 키워드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으면 답이 안 나온다. 키워드는 어디서 따오는가? 바로, 구글 트렌드에서 가져올 수 있다. 구글 트렌드 바로가기 : https://trends.google.co.kr/tr..
모든 블로거, 특히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블로거의 공통된 질문이다. 혹자는 교회에서 기도 시간에도 물어본다는 바로 그 질문. 어느 위치의 어떤 광고가 가장 수익이 많이 발생하는가? 그 답은 결국 실험을 해봐야 알 수 있다. 아래의 나만의 실험 결과다. 지난 30일동안 돌려본 애드센스의 6개정도의 광고 코드중, 가장 수익이 많고 클릭이 많이 된 것은 바로,,, 두두둥 컨텐츠 자동삽입 광고이다. 30일동안 클릭수 16회라는 초라한 성적이지만, 그래도 다른 광고에 비해 경쟁력이 있어보인다. 그 다음을 포스팅 하단에 들어가는 자동 플러그인 광고가 차지했다. 나는 두개의 광고가 같이 나오도록 했는데 이것이 꽤나 방문객의 클릭질 유도를 잘 하는 광고인가 보다. 오히려 다른 분들이 추천해주신 상단의 우측 광고는 실적이..
오랜만에 적어보는 블로그 이야기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구글 애드센스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던 나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하여 클릭에 비하여 단가가 너무 낮다는 분석 결과를 확인하게 된다. 결국 송출되는 광고의 단가가 낮은 것들만 걸려들어서 방문자들의 마우스 클릭을 유도했던 것. 심지어 클릭이 10번 일어났는데도, 수익은 USD 1.05밖에 되지 않는 날도 있었다. 방문자 수가 1,000명이 넘었는데도 말이다. 애드센스를 해보는 분은 아시겠지만, 방문자수와 애드센스 수익이 전혀 상관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방문자수에 집착하게 되는 덕후가 되는 것은 휴먼 본능이다. 결국 또다시 분석에 들어간 나는, 결국 다음 애드핏을 적용해보기로 한다. 구글에 들어가서, (나는 네이버 보다 구글을 더 많이 쓴다. 왜냐고..
애드센스를 시작하고 두달정도가 걸려서야 10달러가 넘었다. 초반 이런저런 실험정신으로 여러가지 손대다 보니, 결국 제대로된 수익, 즉 내가 생각했던 수익만큼은 나지 않았다. 어쨋든, 구글에서 10달러를 넘기는 시점에서 핀번호가 발송되었으니, 확인 후 넘버를 입력하라는 메세지가 떴고, 나는 현재 우편물 수령 대기중으로 하루에 한번씩 우편물함을 열어보며 가슴을 졸이고 있다. 혹시나 분실할까봐 ㅎㅎ (# 주소를 확인하지 못해 지급이 보류중이라는 메세지) 우편물을 수령하면, 다시 포스팅을 하겠지만, 급한 마음에 미리 몇자 적어보면, 우편물 상에 나와있는 핀번호를 애드센스 주소 계정 컨펌에 기입해주면, 내 주소가 최종 확인 완료되며, 그 다음 단계로 내 외환 계좌에 대한 정보를 적게 되어있다. 검색 결과 대부분의..
텐핑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 블로그에서 자세히 했으므로 아래 게시물 참조하여 내용 확인 바랍니다.2018/01/17 - [재테크 이야기] - 직장인 투잡을 원하신다면 모바일로 가능한 부업 '텐핑' 시작합니다.자 그럼, 이제는 텐핑을 이용해서 내가 주력하는 블로그, 즉 애드센스가 연결되어 있는 블로그를 홍보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돈이 안드는 방법으로 가야 한다는 것이다. 굳이 내 돈을 써가며 홍보할 필요까지는 없다. 텐핑을 가입하게 되면 선배 등록을 하게된다. 그러면 인센티브가 주어지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인센티브 외에도 소문비 10,000원이 추가로 주어지는데, 과연 이것은 무엇인가? 텐핑의 소문비라는 것은 내가 광고하고 싶은 아이템을 소문내기 위해 내가 지급하는 비용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