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블로그(블로그스팟)과 티스토리의 차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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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블로그, 혹자는 블로그스팟이라고도 부르며, 누군가는 블로거라고도 부른다. 

나는 여기서 구글블로그로 통일 지칭하겠다. 


티스토리와 구글블로그를 비교하고 서로의 장단점을 알려주는 많은 블로그 글들을 읽어봤다. 

그리고 나는 현재 티스토리와 구글블로그 두개를 다 운영하고 있다.


티스토리에 비해서 구글블로그는 걸음마 단계이지만, 하나둘씩 알아가며 적응을 시키고 있는 단계이다. 


구글블로그가 티스토리와 다른 점을 몇가지 짚어보자. 



▶ 구글블로그는 구글애드센스 연동이 가장 쉬운 블로그다.


 

그렇다. 마치 한몸에서 나온 쌍둥이 같은 느낌이다. 애드센스에서 새광고단위 생성까지 알아서 해준다. 

내가 할 것은 아래의 좌측 사이드 바에 있는 수익칸을 클릭하여 구글애드센스와 연동만 시켜주면 끝이다. 



그런 다음, 레이아웃에서 애드센스 생성 클릭 한번만 하면 알아서 광고가 들어온다. 

티스토리처럼 새광고코드 생성하여 내가 그걸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등의 행위가 전혀 필요하지 않다. 

다만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몇몇의 구글블로그 스킨이 애드센스와 호환이 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것은 내가 직접 경험한 것이니 믿어도 좋다. 

구글블로그를 할 생각이라면 기본형 스킨을 사용하길 추천한다. (명심 !)



블로그 유입 통계를 국가별로 (글로벌하게) 볼 수 있다.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서 어느 나라에서 내 블로그로 유입되었는지를 확인 가능하다.


티스토리는 유입경로는 확인 가능하지만 국가까지는 볼 수 없다. 그래서 우리가 구글 애널리틱스를 연동시키는 것인데 구글블로그는 그게 자동으로 된다. 아주 편하다. 



구글블로그는 모든 기능이 영어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져 있다. 



한글 폰트 없이 기본만 가능하며, 한글로 작성한다면 제한사항이 너무 많다. 

그리고 구글블로그를 사용하는 한국사람이 거의 없다고 생각되며 그 덕에 네이버나 다음을 통한 유입도 거의 없다. 일단 한글로 블로깅을 하면 보는 사람도 별로 없고, 꾸미기도 거의 불가능 하다. 



In conclusion, 

티스토리는 네이버와 다음을 대상으로 한글 블로그로 운영하고, 

구글블로그는 영어블로그로만 활용하며, 대상지역도 미국으로 바꾸어 버렸다. 

그리고 작성하는 콘텐츠도 구글에서 미국인이 가장 많이 검색하는 검색어 트렌드를 확인하여 작성하는 것으로 진행중이다. 대상에 따라 Needs가 틀리니까. 


구글블로그를 사용할 생각이라면, 구글번역기를 쓰는 한이 있어도 무조건 영어블로그로만 사용하길 권장하며, 티스토리에 비하여 조회수 / 노출수가 적어도 단위 수익은 확실히 높다는 것을 실험을 통하여 확인하였으므로, 티스토리와 구글블로그 두개를 혼용하여 사용하는 것도 강하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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