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쩌톈 (章澤天) 중국 밀크티녀 최연소 13조 억만장자 등극. 남편 루머 근황

장쩌톈이라는 이름을 기억하나? 밀크티녀라고 하면 다들 아시려나?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로 밀크티를 들고 사진을 한장 찍어 SNS에서 대박을 냈던 밀크티녀가 최근 중국 최연소 억만장자가 되었다고 한다. 

현재 그녀의 재산은 한화로 13조 정도... ㅎㄷㄷ

랭킹 16위의 부자라고 한다. 

 

<장쩌톈 고등학교 졸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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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그녀가 억만장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결혼을 잘해서이다. 

이래서,, 여자는 역시 시집을 잘가야 한다는 건가... 

남자인 나는 시집을 못가는데... ㅎㅎㅎ

 

 

장쩌톈은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중국 내 2대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의 류창동 회장이랑 결혼을 하는데, 

징둥으로 말할 것 같으면, 2004년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는 12만명의 직원을 둔 세계 10대 인터넷 업체이다. 

알리바바에 이은 2위 업체라고 하니,, 류회장 본인은 현재 중국 부호 16위에 올라 있는데, 이제 아내에게 따라 잡힌건가? 

 

 

 

장쩌톈이 얼굴을 알린 것은 2009년 당시 학교 교실에서 밀크티를 들고 웃으며 찍은 사진 한장인데, 

 

 

이 사진이 SNS에서 급속도로 퍼지며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얼짱으로 등극하게 된다. 

 

 

그녀는 체조선수 였었고, (우리 나라 손연재나 김연아 정도였나?) 칭화대에 체육 특기생으로 입학하게 된다. 

 

 

 

 

그러던 중 2013년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유학을 하며 현재 남편인 류회장을 만났고, 연인이 되었다가 2015년 정식으로 결혼을 하였다. 

 

 

현재 남편의 사업에 함께 동참하며, 남편 의류 사업의 모델로도 활동중인 그녀는 정말 사진 한장으로 꿈을 이룬 중국 여성들의 워너비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최근 밀크티녀의 소식을 업데이트 해보면,

남편인 류창둥 회장이 미국에서 부적절한 성적행동으로 체포되었다가 하루만에 풀려나고, 우여곡절이 많았다.

중국 경제계의 4대 천왕으로 불리는 류창둥 회장의 이런 행위로 장쩌톈까지 골머리를 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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