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무료스킨 '고래스킨' 적용 후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만에 바꿔버린 티스토리의 스킨에 대한 리뷰입니다. 

우선, 얼마전까지 '친효스킨'을 아주 잘 쓰고 있었으나, CSS에서 폰트 사이즈를 변경하며 뭔가를 건드린 후 글쓰기를 할때마다 폰트 사이즈가 뒤죽박죽되는 고통을 겪게 되고 (순수하게 내 잘못), 결국 다시 친효스킨을 재설정을 하려다가 애드센스 포럼에서 고수분들이 많이 쓴다는 고래스킨의 존재를 알게되어 오늘 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이 블로그가 고래스킨을 적용한 것입니다. 

 

 

우선 고래스킨이 어떤것인지 몰랐던 분들은 아래의 최초 개발자 블로그에 들어가셔서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건 뭐지?"라는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직관적인 블로그 스킨에 마음일 뺐겨 바로 적용을 해버렸습니다. 

 

 

https://privatenote.tistory.com/28

[고래 스킨 4.0] 티스토리 스킨 배포 2020.11.01

 

 

티스토리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새삼 능력자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친효님부터 고래님까지,, 신은 정말 공평하게 우리를 만들어주셨나요? ㅋㅋ

 

 

 

 

고래스킨의 장점

엄청나게 직관적입니다. 오히려 티스토리가 제공하는 46개의 무료기본스킨에 비해서도 더 직관적입니다. 가독성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스킨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로딩시간이 짧아서 금방금방 페이지가 뜹니다. 그래서인지 광고가 뜨는 시간도 더 짧은거 같습니다. 확실히 가볍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나눔고딕체가 예쁘게 잡혀 있어서 좋습니다. 이전 스킨에서도 나눔고딕체가 있긴 하지만 왠지 폰트 모양이 원래 알던 것과 다르게 보여서 기분이 찝찝했었는데, 여기는 그런게 없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손을 대면서 이것저것 만져봐야 커스터마이징 되겠지만, 일단 스킨 2시간 써본 심정으로는 대만족입니다.

 

다른 블로그도 이 스킨으로 갈아탈지 말지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