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블로그 (블로그스팟)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승인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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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블로그 (블로그스팟) 애드센스 사이트 추가 승인을 드디어 받았다. 

 

사이트 추가승인요청을 한지 8일만에 회신을 받았다. 

 

구글블로그의 구글애드센스 승인에 대한 팁을 공유한다. 

 

 

언제봐도 기분좋은 애드센스 승인 메일

 

 애드센스 신청시에는 가급적 구글블로그 기본 스킨으로 

 

티스리도 그렇지만 블로그스팟도 유료스킨이나 무료외부스킨이 존재한다. 

 

그런데 블로그스팟의 특성상, 기본스킨이외에 사용을 하려면 손을 대야 할 부분이 100% 생긴다.

 

그런 부분을 만져주지 않으면 블로그 스킨 자체가 엉성해 보이고, 괜히 스킨변경을 했다가는 기본스킨을 썼을때보다 알고리즘 자체가 안 좋아질 확률이 크다.

 

그래서 애드센스 승인 단계에서는 가급적 기본스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나도 별도 스킨을 사용하다가 애드센스 신청시에는 보관해두었던 기본스킨 (깔끔형)으로 다시 돌아간 상태에서 애드센스 신청을 했다.

 

이유는, 제작스킨 상태에서 이미 3번의 애드센스 고배를 마셨기 때문이다. 

 

기존에 3번의 도전이 물을 먹은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였고, 나름대로는 스킨이 영향을 줬을것이라 생각한다. 

 

 

 

 블로그스팟의 글 갯수는 10개. 조회수는 의미 없다. 

 

말그대로이다. 글 갯수는 10개면 된다.

 

그러나, 10개의 글이 아래의 조건은 충족을 해야 한다. 

 

최소한 1,000자 이상 작성 (나는 1,500자 이상은 항상 유지를 하였다.)

 

이미지는 2~3개로만 삽입 (이미지가 많은 것은 가독성이 떨어지고 결국 애드센스 승인에 걸림돌밖에 안된다)

 

'소제목 + 본문' / '소제목 + 본문' 의 형식으로 문단을 구분하여 글을 써준다. 

 

문단 구분하여 글쓰기는 기본적으로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가독성도 좋을뿐 아니라, 구글봇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조회수의 경우는 나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같지만, 일일 조회수가 10 밖에 나오지 않아도 실제 승인을 받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블로그스팟 특성상, 티스토리처럼 다음에서 밀어주는 컨셉이 아니다 보니, 글을 올린다고 바로 조회수가 나오는 것도 아니다. 

 

내 블로그스팟을 보면 한달 뒤에야 조회수가 조금씩 오르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이제 블로그스팟의 애드센스 승인이 떨어지면 레이아웃을 통하여 광고를 설정한다. 

 

나는 게시물 하단과 사이드바 광고를 모두 설정하였다. 

 

 

▼ 블로그 최상단에 고정으로 정사각형 광고가 두개 나오도록 (티스토리 컨셉 따라하기) 하였고,

 

상단 광고 적용 화면

 

사이드바 광고는 아래와 같이 오른쪽 열에 순서대로 2개가 나오도록 설정하였다. 

 

우측 사이드바 광고 화면

 

 

구글블로그 (블로그스팟)의 광고는 가젯을 설정해주기만 하면 애드센스에서 알아서 코드를 만들어 삽입해주기 때문에, 

 

티스토리처럼 내가 직접 플러그인에 코드를 삽입하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이렇게 설정을 해두고 애드센스를 들어가보면 내가 만들지 않았던 블로그스팟 광고코드가 3~5개 정도 형성된 것을 볼 수 있다. 

 

구글블로그와 구글광고의 협업이다보니, 이런점은 참 좋다.

 

 

참고로, 구글블로그는 한국에서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관계로 이것저것 테스트를 많이 해봐야 하는데,

 

실제로 테스트 해보고 나온 결과에 대해 조금씩 포스팅을 작성하여 공유해야겠다.

 

나만 맨땅에 헤딩하면 된다. 다른분들은 조금 더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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