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2주 분석 왕초보팁 (자신만의 콘텐츠 정하는 법 / 콘텐츠 추천)

유튜브 채널 2주 운영한 결과에 대한 나름대로의 분석을 쏟아내봅니다. 

이미 기포스팅에서 언급하였듯이 유튜브 채널 하나를 운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채널제목은 노가당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4ulSD-Dwo--hewGuL3wIXQ?sub_confirmation=1

노가당TV

 

이름이 좀 촌스럽긴 한데 그래도 나름대로 나랑 가장 잘 맞는다는 지인들의 조언을 받아 정하였구요, 여전히 촌스럽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습니다. 

2주 정도기간동안 2일에 한개씩의 영상은 꼭 올렸습니다. 

 

 

남들처럼 정해진 날짜에 딱 올려주는 센스는 없지만, 그래도 최대한 노력하여 업로드를 해왔구요, 

컨텐츠는 내가 가장 자신 있는 해외건설과 해외생활에 대한 부분으로 채워나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유튜브의 수익달성기준은

구독자 1000명

채널시청시간 4000시간

인데도 불구하고,

 

유튜브 시작하자마자 실버버튼 받으신 백종원님.. 부럽다.

 

나의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ㅎㅎㅎ 

이거 원 오픈하기도 부끄러워서 올릴까 말까 엄청 고민되기는 하네요 ~ 

 

 

구독자 17명. 누군가는 에게 할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한분한분이 소중한 분들,,

이틀전에는 저중에서도 한분이 구독을 취소하여 잠시 16명까지 내려갔다가 다시금 오늘에서야 17명으로 회복한 케이스입니다. 이를 통해서 구독자 1명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 깨달음요 ~~ 

 

200억 넘게 번다는 유튜버 꼬마 (제일 부러운 귀여운 꼬마..)

 

대부분의 영상물이 지난 일주일동안 80 조회수 정도를 기록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과연 4000시간은 어떻게 채워야 하는 걸까요 ㅎㅎㅎ 

 

 

에드센스포럼에 올라온 글을 보면 대부분 떡상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그 떡상이 오기전에는 죽었다 깨어나도 그 조건을 만족하기 힘들다고들 합니다.

그러면 그 떡상은 언제 오는가? 그것이 저의 질문입니다. 

 

답은 아무도 모른다는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그 떡상은 꾸준함뒤에 오는 보상과 같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국 유튜브 알고리즘이 꾸준하게 영상을 업로드 하는 사람에게 주는 하나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닌가 ~ 

그러면 답은 나옵니다. 

 

최소 2일에 하나의 영상물을 업로드 하여 나의 개미같은 근성을 유튜브에 보여주면 된다.

이런 결론이 나오는대요. 과연 내가 이 약속을 앞으로도 지킬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압니다.

많은 크리에이터 분들이 공감하시는 사항이지만 블로그 글과는 다르게 영상은 편집이라는 것을 해야 하는 관계로 적어도 4~5시간 이상의 작업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고로, 2일에 하나의 영상을 올리려면 하루에 적어도 2시간의 시간은 할애를 해야 한다는 결론이지요.

직장과 육아에 지친 몸을 이끌고 편집을 하고 있자면 어깨가 뭉치고 힘이 쭈욱 빠집니다. 

과연 얼마나 더 버티면서 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즐기면서 해야 일같이 느껴지지 않고 취미로 할 수 있는 것이죠 !!

그래서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 것이 즐김입니다.

영상을 만들고 올리는 것이 수익와 연관된 행위로 보지말고 그대로 즐길 수 있어야만 꾸준하게 하는거죠.

운동을 통해서 내 몸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나중에 진정 몸짱이 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영상 하나만으로 10만 구독 달성한 최근 가장 핫한 유튜버. 그녀는 밴에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결국 유튜브의 가장 큰 팁은,

꾸준함과 즐기는 것. 

 

저처럼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과연 어떤 마인드로 시작하시는지? 

그리고 저랑 같은 생각으로 영상을 준비하고 유튜브에 접속을 하시는지? 

 

제가 흔들린다고 느낄때마다 SOS를 치겠습니다. ㅎㅎㅎ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 

 

최근 제가 즐겨보는 Living in a van이라는 제목의 유튜버 영상을 올리느 Jennelle Eliana 채널을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유튜브의 방향이 보이는 채널이네요 ~ (제가 강추하고 좋아하는 콘텐츠의 일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