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S-Oil) 복합석유화학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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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S-Oil)이 한국 석유화학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을 쏟아부은 복합석유화학 시설의 준공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사우디 빈살만 왕세자도 함께였다.

에쓰오일 (S-Oil)이 울산에 지은 이번 공장은 총 면적이 48만 m2 부지이고, 총 공사금액은 4조 8천억이 투자되었다.

2015년 착공 당시 단일 플랜트로는 단군이래 최대규모의 프로젝트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철골이 11만톤이고, 배관 길이가 2100km이다. 전기케이블은 총 8200km이다.

이번 준공으로 에쓰오일은 정유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석유화학 부문을 강화하여 종합 화학사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둘 수 있다.

에쓰오일은 석유화학 비중이 지난해 8%에서 13%까지 확대되었다는 점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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