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보좌관' 4회 줄거리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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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4회의 시작은 장태준 (이정재)의 나레이션입니다.

"인생은 작은 실수에도 무너질 수 있다."

우선 장태준이 송희섭 의원의 비리가 담긴 USB를 가졌다는 걸 안 송희섭 의원이 분노 하는 것으로 3회가 끝이 났었는데요, 4회는 송희섭 의원에게 USB를 작성한 사람이 누군이지 파헤치기 위해 가지고 있던 것이라 변명하며 시작합니다.

 

 

이에 송희섭 의원은 증인을 만나야겠다며 강선영 의원의 위치를 말하라고 다그칩니다.

송희섭 의원의 방문에 당황한 강선영 의원의 보좌관은,

"지금까지 저희가 한 일을 가져 가신다는 건 도리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라고 한방을 날리지만,

능구렁이 같은 송희섭 의원은,

"강의원이 내 사람이 아니었다는 말이냐?"

라면서 응수한다.

결국 송희섭 의원에게 모든 증거를 넘기려는 찰나에,

두둥..

조갑영 의원이 등장합니다.

 

 

중요한 증인인 김인규와 함께 있다는 정보를 듣고 찾아온 조갑영 의원 !!

"이런 곳에서 작당 모의를 하고 계셨네. 내가 여우한테 제대로 물렸구나.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이번일로 장태준은 송희섭 의원에게 단단히 찍혔고 결국 송희섭 의원은 장태준에게 지역구로 내려가서 일을 좀 하고 오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사실상 좌천입니다.

 

 

그리고 송희섭 의원은 바로 법무부 장관에게 달려갑니다.

확보한 증거를 들이밀면서 사임을 하라고 협박하며 후임을 누구 (?)로 지정하라고 협박을 합니다.

후임이 누군지를 감이 옵니다.

 

지역구로 내려가는 장태준에게 김도겸 인턴도 함께 데려가라는 오원식 보좌관.

뭔가 눈을 달아두려고 하는 의도입니다.

 

지역구로 내려간 장태준은 바로 서북시장 재개발 사업 설명회장을 찾습니다.

그러나 의원이 안오고 보좌관이 왔다고 분노한 민심에 만신창이가 되고 맙니다.

 

사임을 하기로 한 법무부 장관이 마지막 카드를 기자회견장에서 꺼냅니다.

 

그것은 후임을 송희섭 의원이 아닌 조갑영 의원으로 내세운 것입니다.

여기에 깜짝 놀랜 송희섭 의원은 이를 해결할 사람은 장태준밖에 없다고 하며 바로 장태준을 불러 들입니다.

오원식 보좌관은 다시 지역구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시 국회로 올라온 장태준은 송희섭 의원에게 원내 대표자리를 조갑영 의원에게 양보하라는 말을 합니다.

조갑영 의원을 만나 담판을 지으려는 장태준에게 조갑영 의원은

"같은 배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은데, 영 거슬리는게 있어요. 내 간빼먹고 토낀 여우 한 마리를 잡아야겠는데."

이는 장태준에게 그의 연인인 강선영 의원을 처리하라는 뜻입니다.

과연 장태준은 강선영을 버릴 것인지,, 5회의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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