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입사하면 해외현장 무조건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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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일단 답부터 말하자면, 

 

No 라고 말할 수 있다. 

 

 

 

 

건설회사의 모든 생산성을 현장에서 나온다. 

 

특히 1군 건설사라 불리는 곳들은 매출의 50%가 해외에서 발생하므로, 

 

해외현장은 어찌보면 무조건 가야 하는 곳이라는 인식이 있을수도 있어요.

 

 

하지만, 본사에서도 입찰과 수주를 위한 중요한 일을 많이 하기 떄문에, 

 

꼭 해외현장으로 모두가 나가야 하는 것은 아니다. 

 

 

본사에도 입찰팀과 영업팀, 견적팀 등이 있는데, 

 

이런 팀들의 경우 자신이 맡은 발주처에 대한 정보를 이미 파삭하게 아는 케이스들이 많아서,

 

처음에 담당했던 발주처를 쭈욱 맡아서 담당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즉, 사우디 아람코를 담당하던 직원이 입찰팀에 있다면,

 

이 직원은 이미 아람코 입찰 서류 꾸미는 건 자면서도 할 정도로 베테랑일거야.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기존에 담당했던 직원이 맡아서 쭈욱 업무를 연속성 있게 해주는거지.

 

 

 

건설회사라고 해서 해외현장을 꼭 나가야 하는건 아니라는거, 

 

특히, 입찰이나 견적등의 팀은 본사에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으면서 성장하였다가 

 

입찰PM등을 거쳐서 임원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는 거. 

 

 

 

이런 내용을 사전에 알고 건설사 지원을 하길 바래 ~ 

 

 

혹시 궁금한게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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