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고려. 3단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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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3단계를 고려중인 서울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서울에서만 하루 확진자 수가 15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정도면 이전 신천지 사태보다 확산세가 빠르게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제동을 걸지 않으면 대유행으로 번질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현재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올릴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방안을 검토중으로, 조만간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란?

현재 방역 2단계에서 확산세를 막지 못할 경우 이전 신천지때에 내려졌던 3단계가 발령될 수 있습니다. 최고 단계의 방역 수위를 통하여 코로나를 잡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현재 모든 정부관공서에서 일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의 격상조건은 일일 확진자수가 100명 이상이고, 확진자수가 2배이상 증가하는 이른바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에 2회이상 발생할 경우입니다. 

 

더블링 현상이 일주일에 두번 이상 발생한다는 것은 일일 확진자수가 금방 천명으로 진입한다는 신호로 봐야 하기 때문에 이정도면 무조건 3단계로 격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일명 깜깜이 확진자가 급증하는 것도 눈여겨 봐야 합니다.

 

감염 경로에 대하여 전혀 파악이 안되는 감염자가 지속되면 지역감염 자체를 컨트롤 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면 아래와 같이 바뀝니다. 

 

10인 이상 모이는 집합, 행사 등이 금지됩니다. 

 

공공다중시설 운영 자체가 중단됩니다. 

 

유치원과 초중고가 전면 휴업에 들어가고 모든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됩니다.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은 최소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는 전원 재택근무 체제가 됩니다. 민간기업의 경우는 전원 재택근무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시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여파로 인하여 코로나 확산이 재유행 할 조짐이 보이는 시점에서 더이상 지체하다가는 다시금 무서운 상황이 올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가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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