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2회 줄거리 / 다시 만난 박새로이 오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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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

 

1부 끝에서 자신의 아빠를 차로 치인 범인이 장근원이라는 사실을 안 박새로이 빡이 칩니다.

빡침의 끝을 느낀 박새로이는 말리는 오수아를 떼어놓고 장근원을 찾아갑니다.

맘이 급해진 오수아는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죠. 

 

장근원을 찾아사 주먹을 날리는 박새로이, 주먹으로는 분이 안 풀려서,, 

 

돌을 집어 들지만, 그 순간 다행히도 경찰이 나타납니다.

박새로이에게 다시 재조사를 할테니 돌을 내려놓으라는 경찰. 

과연 경찰은 약속을 지킬까요? 

 

경찰의 말에 순순히 동행해주는 박새로이,

그는 이제 모든걸 자포자기 하였습니다. 

 

박새로이에게 맞고 다시 병실에 와서 누운 장근원

태생부터 나쁜놈이라 더 맞아야 하는데,, 덜 맞았어요  

 

이 친구, 1부에서 장근원에게 왕따 괴롭힘 당하던 전교 1등입니다. 

자기를 도왔던 박새로이가 퇴학을 당하고 아빠가 죽고 장근원을 때렸다가 경찰 끌려갔단 얘기 듣고 표정이 안 좋습니다. 

 

범행 당시를 생각하던 장근원, 역시 이 녀석이 범인 !!! 

 

결국 구치소로 들어간 박새로이.

그에게 뜻밖의 사람이 면회를 옵니다. 

 

바로 장근원의 아빠, 장가의 회장. 장대희 회장. 

 

장대회 회장은 이미 실의에 빠진 박새로이에게, 

"우리 아들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 그러면 모든걸 용서해주마"

이런,, 쓱을,, 말도 안되는 소리를.. 

 

박새로이 열받습니다.

그래서 머리로 대답합니다. 절대 그런일 없겠노라고 !!

 

집으로 돌아온 장회장, 오수아까지 부릅니다.

물론 협박 또는 회유가 목적이겠죠. 

 

"내가 대학 장학금 내줄테니, 우리 아들이 그랬다는 등 그런거 다 잊어"

라고 돌려서 말합니다. 

 

대답을 피하는 오수아,

떠나려는 순간 장근원을 만납니다. 

병원에 있어야 할 놈이 왜 여기에.. 

 

 

결국 재판정에 선 박새로이 !! 

그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모든걸 체념한 그에게 법정은 3년형을 선고합니다. 

 

 

교도소르 들어가는 그의 발길, 뒷모습이... 

 

교도소까지 박새로이를 찾아온 오수아.

그러나 신고식을 당한 박새로이, 얼굴이 엉망입니다. 

 

그런 그의 얼굴을 보며 속상한 오수아. 

 

자기한테 왜 들이댔냐고 묻는 오수아, 

"좋아서" 라고 답한 박새로이. 

 

2년이 흐르고 출소 하는 박새로이. 

방장으로 있던 조폭 형님 같이 나왔네요. 

 

"뭔 일 있으면 연락혀 ~ "

조폭이 늘 쓰는 한마디 연락혀 ~ 

 

오수아가 산다는 이태원으로 바로 달려갑니다. 

 

하필 오늘이 할로윈데이? 

 

토끼 피갑칠을 한 여성이 박새로이에게 달려와 안깁니다.

알고보니,, 오수아 ㅋㅋ

 

둘이 함께 할로윈을 즐깁니다. 

 

방은 하나지만 자로 가라는 오수아.

어지간한 남자라면 무조건 콜인데,,

멍청한 박새로이 그냥 갑니다 ㅋ 

 

돈벌러 7년간 원양어선을 탄다는 박새로이. 

ㅋㅋㅋ 

 

7년이 지났습니다.

2년에 7년에, 이번회에 9년이 지났네요. 

 

장가에서 실장으로 오른 오수아. 

 

회장 눈에도 든 듯 합니다.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 ~~ 

 

그러나 마음 한켠에는 자꾸 잊혀지는 박새로이가,,

그립습니다. 

 

그러다 새로 오픈하는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

거기서 박새로이 발견 !!!

7년만에. 

 

원양어선을 타러 갔던 그가 7년만에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근데 김다미는 언제 나오나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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