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현대건설의 해외수주 돋보인다. 이라크와 사우디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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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들어 현대건설의 해외 수주가 돋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24억5천만 달러 (한화 약 2조 9천억원) 규모의 이라크 해수공급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이라크 공사는 바스라 남부 유전의 원유 증산을 위해 유경에 주입할 하루 500만 배럴의 물을 생산하는 해수처리 플랜트 시설이다.

총 공기는 49월이며, 초대형 공사인만큼 완공시 국제적 입지가 이전에 비해 상승될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더불어 사우디아람코가 발주하는 마르잔 필드 가스플랜트 공사 역시 곧 수주소식을 전할 것으로 보인다.

마르잔 필드 가스 플랜트는 약 13억 달러 (한화 1조 5천억원) 규모의 공사이며, 12공구와 6공구에 입찰을 진행하여, 두개다 수주시 총 3조원 규모의 수주 소식을 전할 수 있다.

최근 현대엔지니어링도 폴란드에서 수주소식을 전했었는데,

2019년 들어 현대의 건설 양대산맥이 모두 해외수주에서 우수한 실적을 내고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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