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어를 버린 우크라이나
- 해외생활
- 2019.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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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 페트로 포로센코가 우크라이나어를 국어로 지정하는 법률에 서명을 했다고 한다.
이 법률로 인해 대부분 공적 영역에서는 우크라아나어를 사용해야 하며,
위반시에는 벌금까지 부과된다.
역사를 돌아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제국의 소비에트 연방의 일국이었고,
러시아어가 당연히 공용어로 사용되었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크림반도 사태가 빚어지며,
결국 반러시아 행보를 걸으며 러시아어 퇴출까지 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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