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 흥행 성공할지 나도 몰랐다. 영화 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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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가 이정도 성공을 거둘거라고는 아무도 생각 못 했을거다.

 

청년경찰 이라는 영화가 나오고 나서 조선족 범죄조직의 문제에 대한 접근으로 가리봉동과 대림동의 조선족 동포들로부터 상영금지 요청까지 받았었는데, 범죄도시가 히트를 치면서 이런 문제가 더 크게 대두되긴 했었다.

 

어쨋든 영화라는 것은 재미있으면 사람들이 본다는 절대 진리는 변하지 않는 듯하다.

 

오늘로서 범죄도시가 670만을 넘었다고 하는데, 이러다 천만 관객 가는건 시간 문제일 듯 하다.

 

 

영화의 주인공 마동석

 

외모와 다르게 유학파이고 헬쓰 트레이너 경력도 있는 몸짱 배우

 

영화에서는 손바닥 한방으로 범죄자들을 떄려잡는 열혈 형사로 나오는데,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는 캐릭터가 참신하다.

 

주인공이 꼭 착할 필요는 없겠지 ㅎㅎ 요즘 트렌드 이기도 하다. 나쁜놈 보다 더 나쁜 놈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은.

 

 

이 영화에서 정말 감초역을 잘 해준 또 하나의 인물

 

위성락 역활의 진선규라는 배우

 

조연상 후보로까지 올라갈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그 존재감을 새겼다.

 

누가봐도 조선족 조폭으로밖에 안 보이는 그의 연기는 정말 감탄스러웠다.

 

그의 대사 중 "경찰이 이래도 되니?" 라는 한마디의 말이 정말 기억에 남는다.

 

마동석이 얼마나 떄렸으면...

 

 

뺨땨귀 떄리는 마동석 ㅋㅋ 저 입술만 봐도 얼마나 세게 때리는지 알수 있다.

 

700만을 넘으면 이런저런 공약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조만간 천만 돌파 기념 퍼포먼수 나오길 기대한다. ㅎㅎ

 

 

이 분 ㅋㅋㅋ

 

이분은 한마디 밖에 생각이 안 난다.

 

"내가 이렇게 해서 잡았어요. 내가 잡은거에요 !!"


 

 

배우들이 영화를 살린 대표적인 케이스

 

범죄도시 2도 스믈스믈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조만간 저 분 얼굴들 다시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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