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핑 수익 극대화를 위한 전략(Tip) 공유 / 텐핑 수익 전략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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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은 초보마케터이지만, 이런 나에게도 몇몇분이 텐핑 전략에 대한 질문을 쪽지를 통해 많이 보내주신다. 

하지만 나도 여전히 햇병아리 신세를 못 면하고 있어 딱히 드릴 말씀이 없어 안타깝다. 

그럼에도 최근 몇몇의 실험을 통하여 알게된 방법을 몇가지 공유하고자 한다. 


■ 구글 애드워즈를 통한 텐핑 리마케팅 광고 전략



내 돈이 우선 들어가야 한다. 뭐,, 애드워즈에서 10만원짜리 쿠폰을 준다고 하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내가 10만원을 써야 그 쿠폰을 쓸 수 있다. 결국 내 돈은 어떻게든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효율성 면에서는, 사실 비추이다. 

특히 애드워즈 설정시, 구글에서 추천해주는 키워드가 있다. 이 키워드가 얼마나 중요하냐면, 내 광고를 노출시키는 연결고리이다. 그런데,,,게임 사전예약을 광고하는 내 카피에 구글이 추천한 키워드가 '태연흠흠' 이었다. 태연은,, 소녀시대 태연을 말하는 것이고, 흠흠은 대체 무었인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또다시 신세계 언어가 생성된 것일까... 

여하튼 그 키워드 그대로 따라갔다가는 망한다. 

그래서 내가 키워드를 잘 넣어줘야 하는데,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내가 키워드를 많이 넣어서 노출을 많이 시킨다고 해서 절대 좋은건 아니다. 실제 내 광고가 참여형이라면 정말 참여할 사람들만 클릭하도록 키워드를 제한적으로 설정해두고 내가 애드워즈에 내는 광고비를 절약하면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더 낫다. 이것이 내 전략이다. 

예를 들어, 윤선생 영어를 광고한다면, 많은 분들이 키워드로 '영어' '어린이영어' 등을 넣을 것이다.

이런 경우 노출은 많이 되는데 정작 클릭 후 참여까지 가는 퍼센트는 1%도 안된다. 

그래서 나같은 경우는 키워드에 아예 '윤선생'을 넣었다. 

그랬더니 하루동안 달랑 5번 노출되었고 그중 한명이 참여를 했다. 결국 20%의 성공률을 보인것이다. 

단지 노출이 많이 된다고 해서 애드워즈 효과가 좋을 것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노출이 10건이어도, 그중 실적으로 잡히는 실적이 좋아야 한다. 


■ 두번째는 페이스북 그룹 활용건이다. 



페이스북에서 내 타임라인에만 죽어라 텐핑 올려봐야, 노출 그다지 되지 않는다.

물론 내 친구가 5000명이고 이러면 그나마 몇백명은 보겠지만, 

정확하게 타겟팅을 해서 광고를 뿌려줘야 효과가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애견미용사 자격증 광고를 뿌린다고 하면, 과연 내 페북 친구중 저 자격증에 관심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하지만 내가 애견인만 모인 페북 그룹에 가입하여 거기서 게시물을 올린다면, 조금 더 효과있는 광고가 될 수 있다. 

학습지 광고를 가끔 학생들만 주로 모여 있는 친추하기 그룹에 올리는 분들이 있는데, 과연 학생들이 자기가 공부할 학습지를 직접 계약할 수 있을까? 대부분 부모님이 해주지 않을까? 

그렇다면 학습지 광고는 학부모들이 많이 모여서 학원 정보등을 공유하는 곳을 찾아서 뿌려줘야 한다. 

이 간단한 논리를 잘 하지 못해 의미없는 광고 뿌리기만 하는 분들이 페북에서 더러 보이기에 드리는 말씀이다. 



이 두가지만 잘 해도, 텐핑 광고 효과는 지금보다 5배는 더 볼 수 있다. 

물론, 중간 중간 시행착오는 계속 발생한다.

나도 이미 책을 내도 될 정도로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미 생활로 하기에는 이만한것이 없다는 것이 내 결론이다. 

텐핑을 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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