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can't breathe. 조지플로이드가 미네소타 경찰에게 목 졸라 죽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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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참 무서운 나라라는 걸 이번 사건으로 다시금 깨달았다. 

경찰이 체포과정에서 흑인을 무릎으로 찍어 목을 졸라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런 사고가 특히나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뭘까. 

 

 

경찰이 용의자를 제압중인데,, 저런 뭔가 자세가. 

 

 

 

위조지폐 건으로 체포되어 이미 수갑까지 차고 있는 사람의 목을 굳이 누르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길을 가던 행인들이 말려보지만, 전혀 안 먹힌다.

경찰은 아예 죽이려고 작정을 한 듯 하다. 

 

저정도면 살인미수가 아니라 거의 살인죄다. 2급 살인.

 

 

 

경찰관의 행동을 저지하려면 행인은 오히려 경찰관들에게 협박만 당하고, 결국 조지플로이드가 죽어가는 것을 모두가 볼수밖에 없었다. 

 

이런 법치의 이름 아래에서 시민을 죽인 케이스다. 

 

 

 

공권력으로 치안을 다스린다고 하지만, 저정도면 그 옛날 남산의 부장들과 뭐가 다른가 묻고 싶다. 

미국 내 시위가 거세지고 있다는데, 트럼프는 거기에 발포 명령까지 내렸다고 한다.

미국에서도 광주의 아픈 역사가 반복되는 것 같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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