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유학생 대학별 수. 우한폐렴 감염 우려로 격리기숙사 운영

반응형
반응형

국내 중국인 유학생수가 이미 6만명을 넘어서 7만명에 다다른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또 새로이 국내 대학에 입학하는 중국인 유학생 수가 한 학교당 150~ 200명 정도라고 하는데, 

 

 

우선 국내 대학에서 공부중인 중국인 유학생 수를 따져보면, 

10권 대학의 수만 보면 아래와 같다. 

 

  • 경희대학교 3199명
  • 고려대학교 3117명
  • 건국대학교 2446명
  • 중앙대학교 2369명
  • 동국대학교 2311명
  • 성균관대학교 2292명
  • 한양대학교 2107명
  • 연세대학교 1586명
  • 상명대학교 1557명
  • 국민대학교 1492명

 

 

 

실로 생각보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국내에서 공부중이다.

 

이토록 많은 중국인 유학생 수는 사실 2010년 이후로 폭증하였으며, 

이렇게 늘어난 중국인 유학생 수가 대학 재정이 큰 보탬이 되기에, 대학들도 적극적으로 중국인 유학생 유치에 나선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폐렴이 기승을 부리면서 방학으로 중국으로 돌아갔던 중국인 유학생들의 국내 귀국 일정이 곧인데, 대학들이 비상이 걸렸다. 

 

 

현재 중국인 유학생들이 귀국 후 머무르면서 14일간 관찰을 할 수 있는 격리기숙사 건물을 별도로 준비하는 대학들도 눈에 띈다. 

 

현재 한국 내에서 중국인에 대한 바이러스 우려증이 커지는만큼, 대학내에서 중국 학생과 한국 학생들간의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초기부터 준비를 잘해서 개학시즌을 맞아야 할 듯 하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