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신반포21차 재건축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 입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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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위치한 '신반포21차 아파트'를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로 재건축하여 자이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 조감도

 

 

신반포21차 아파트는 서초구 잠원동 59-10번지 조성된 구역으로, 1984년에 완공되었습니다.

 

당시, 2개동에 108가구 규모의 소규모 단지로 조성되었으며, 

 

재건축 이후에는 지하4층에서 지상 20층까지 2개동, 총 275가구로 변화할 계획입니다. 

 

GS건설은 얼마전 마무리를 지은 신반포 21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입찰에서 단지명을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로 제안했습니다. 

 

GS건설은 소형단지에 대단지 아파트 생활권으로 편입시켜서 단지의 가치를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는 ‘특권(Privilege)’이란 뜻처럼 드라이브 스루, 최고수준의 보안시스템, 데크층을 활용한 조경공간 2배 확대 등 자이만의 특화설계가 특징입니다. 

 

 

 

 

주민 차량과 화물차량이나 택배차량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여 독보적인 드라이브 동선을 확보하였습니다. 

 

GS건설이 제시한 드라이브 동선 설계안은 화물차량이나 택배와 같은 서비스차량의 동선을 입주민 차량 동선과 분리하고 지하2층부터는 입주민 차량만 출입할 수 있도록하여 보안에 있어서는 완벽함을 기하는 디자인입니다. 

 

상류층의 주거문화 공간이라는 점을 감안해 강남권 고급빌라와 같은 최고의 보안시스템도 도입됩니다. 

 

 

 

 

단지게이트 출입 통제시스템, 고화질 CCTV 상시 가동,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한 출입제한, 동출입구 안면인식시스템, 세대지문 인식 시스템 등 5단계로 프라이버시를 확실하게 지켜줍니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호텔로비 데스크와 같은 개념으로 고품격 서비스와 보안이 가능합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반포자이, 신반포4지구와 연계된 대단지 프리미엄에 신반포21차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기술력으로 반포 프리빌리지 자이를 자이 브랜드타운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반포21차 재건축사업 시공사 입찰에는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참여했으며, 조합은 오는 5월말 임시총회를 거쳐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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