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꾸준하게 접속하여 취준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코멘토. 물론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소소하게 수익이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내 답변에 고맙다 감사하다 등의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는 것이 요즘은 더 큰 기쁨이 되었다. 코멘토에서 주로 언급되는 질문을 정리해보자면, 대부분이 자격증과 어학 성적으로 분류된다. 학점의 경우는 이미 판을 뒤집을 상황이 아닌 확보된 점수이기에,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어학이나 자격증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나 역시 힘든 과정을 거쳐 회사에 입사하여 아직도 잘 다니고 있지만, 내가 늘 일관되게 주장하고 멘토링 해주는 내용은 이거다. "자격증 하나 더 딸 시간에 영어 성적 올리고, 가급적이면 오픽으로 AL은 만들어두라." 회사에 입사 후 10년이 넘는 경력을 쌓고 가끔 누군가의 면접에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