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때문에 가족들끼리 모여서 송편을 빗고 맛난 음식 (기름기가 좔좔 흐르는)을 먹는다는 것이 이젠 복에 겨운 소리가 되었다. 언제 다시 만나서 손에 기름 튀겨가며, 고스톱을 치면서 가족끼리 시간을 보낼 수 있을지,,, 이놈의 코로나는 대체 언제까이 우리 곁에 있을건가. 그만가라 ~~~ 위드 코로나가 아니라 위드아웃 코로나가 되었으면 한다. 이번 추석때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지인, 가족, 비니지스 관계의 사람들에게 보낼 수 있는 카드, 이미지를 골라보왔다. 골라서 사용하면 되며, 다운링크는 제일 아래에 두었다. ㅎㅎㅎ 취업 못하고, 결혼 못하고, 이래저래 친척 어른들 보는게 불편한 사람들에겐 사실 코로나 덕분에 싫은소리 안 들어서 좋긴 한데 그래도 이건 너무 오래 못봐서 그런지 내가 친척이 있긴 했나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