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때 나의 의지는 확고했었다. 국문블로그는 티스토리로, 영문블로그는 구글블로그로. 그러면서 나름 일주일에 2~3개 정도의 포스팅을 구글블로그에도 올려주려고 갖은 노력을 다 했었고, 하루에 방문수가 30~40명정도는 유지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내가 간과했던 것이 있었으니,, 영문 블로그 목적의 구글블로그는 고정 방문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말은, 이미 올려둔 글들이 이슈성이 아닌 정보성 글에도 불구하고, 며칠이 지나고 나면 구글 자체에서 아예 검색되지 않고 불꽃처럼 사라져 버린다. 어휴... 한국구글, 미국구글에서 아무리 내 키워드로 검색을 때려봐도,,, 내가 이미 올려둔 50여개의 구글블로그 글중에서 노출되는 것은 거의 없었다. 난관이다. 결국 갈수록 나의 손가락을 티스토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