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 전, 티스토리는 한글 블로그로, 그리고 구글 블로그를 새롭게 오픈하며 영문블로그로 전향하여 50억 세계인을 대상으로 블로깅을 하겠다는 나의 야심찬 포부는 한낯 백일몽에 지나지 않았다는 내용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1. 무엇보다도 생각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유입되지 않았다는 점, 2. 그리고 그 작은 유입이 전혀 수익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점. 이 두가지가 내가 다시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우선 60일간 나의 구글 블로그에 유입된 방문자를 보면, 사실 티스토리에 비하여 포스팅 한 글 자체가 워낙 적다보니 비교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하긴 하다. 그럼에도, 영문 블로그의 경우는 한글 블로그에 비해서 정말로 정말로 컨텐츠가 중요하다고 느끼게 된 이유가, 내가 쓴 글 중 방탄소년단( BTS )에 대한 글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