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사업이 최종 승인 났습니다. 국토부는 코엑스~잠실운동장 일대에 조성 중인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지정을 최종 승인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강남권 광역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은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와 서울시가 영동대로 삼성역~봉은사역 630m 구간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C), 도시철도(위례~신사), 지하철(2·9호선) 및 버스·택시 등의 환승을 위해 공동 추진 중인 사업입니다. 광역복합환승센터에는 철도통합역사 외에도 버스환승정류장, 주차장 등 환승시설과 지상광장, 공공·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 공사의 총 금액은 1조 3천억으로 예상되며, 메가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올해 공공공사의 최대 유행어로 등극하였고, 발주가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