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JTBC 뉴스룸을 통하여 현직 여검사가 검찰 생활 중 있었던 성희롱으로 인한 피해사례와 본인의 괴로움을 호소하는 방송이 있었다. 아직도 대한민국에서 저런 일이 있구나, 더군다나 가장 청렴해야 한다는 검찰 조직내에서 저런 일이 버젓히 일어나는 것을 보며 국민의 한 사람, 아니 딸을 가진 아빠로서 너무도 화가나고 슬프기도 하였다. 애국자까지는 아니지만 이 나라의 국민이라는 것을 한시도 부끄러워하지 않았는데, 저런 행태가 아직 존재한다면 정말 구역질나는 걸 참을수가 없다. 예전에 본 영화 중 복수라는 단어로 영화를 끝내는 영화가 있었다. 미국에서는 70년대 이 영화가 개봉하여 꽤나 히트를 쳤고, 2012년 경에 리메이크가 만들어진 후, 2편과 3편이 연속적으로 제작되었다. I spit on yo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