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를 단지 몇달인가. 어느덧 차곡차곡 모인 수익이 총 지급금액 $100을 넘었다. 이제 다음달 10일에 이 수익이 들어온다 생각하니 만감이 교차한다. 다음 저품질 사건부터 시작해서 애드센스 승인 사태.여러가지 에피소드가 있었고,어떤날은 총 방문자 5000명을 넘기도 하고 어떤날은 100명도 안 들어오기도 하고. 이 블로그라는 것이 사람의 기분을 이랬다 저랬다 만드는 묘한 기운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나 스스로도 블로그를 돈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닌, 내 취미 생활이라고 스스로 다짐하면서도 하루에 몇번이나 애드센스 앱을 여는 것을 보면, 역시 사람은 어쩔수 없다. 전체 기간을 통한 내 현재까지의 애드센스 총 수익은 대략 $102이다. 클릭수 600을 겨우 넘었다니, 아직 갈길이 멀다 ㅎㅎ 내가 애..
아,, 이런 포스팅을 내가 쓰는 날이 올줄은 몰랐다. 정말 우여곡절끝에 이 타이밍까지 온 것 같다. 기존 포스팅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최초 티스토리를 통해서 애드센스를 도전했었고, 티스토리 컨텐츠 불충분과 무한검토 루프에 빠져 허우적대다가 결국 스냅북으로 갈아탄 대표적인 케이스다. 스냅북 !! 처음 들어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기본 컨셉을 말하자면 내가 신규 게시물을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블로깅 해놓은 게시물을 말그대로 내 스냅북에 옮겨오는 것이다. 기존 사이트의 url을 복사해서 내 스냅북에 옮겨오면 저장이 되는 시스템이다. 개인적으로 스냅북을 사용하려면 크롬 환경을 추천한다. Explore 에서는 왠지 모르게 자꾸 오류가 나고, 제대로 된 url 을 넣어도 스냅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다.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