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 치료제 가능시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과연 언제쯤 준비 되는 걸까요? 

최소한 백신이라도 있으면 사람들의 불안감이 덜할텐데 말입니다. 

 

 

WHO가 백신 개발을 위해서 국제회의를 다음주에 연다고 합니다. 

WHO의 전문가들에 의하면 백신개발까지 정말 운이 좋으면, 1년정도가 걸릴거라고 하네요.

 

365일을 더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백신 생산을 담당한 국가는 전담이 아닌 다양한 국가에서 함께 생산하는 걸로 할거랍니다.

그렇게 해야 한 특정국가에서 백신에 대한 독점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죠.

 

 

일전에도 전염병이 퍼졌을때, 특정 국가에서 부족한 백신을 생산하지 못하여 타국에서 받으려고 하였으나, 자국이기주의 문제로 결국 백신이 전달되지 못했던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자국이기주의라고 해도,, 사람이 죽어가는데 국가의 이익이라니요.. 말이 안됩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올해 4월 즈음이 되면 유전자 데이터를 활용한 백신을 사람에게 처음으로 임상실험을 할 수 있을거 같다고 합니다. 

2019년 12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 이후, 지금까지 유전자 염기서열을 분석해둔 덕에, 그나마 4월에는 임상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이런 일정이라면 1년 이내에 백신이 생산화 된다는 것입니다. 

 

 

금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주도하는 곳은 CFPI라는 연합으로, 2017년 당시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졌을때 결성된 연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