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다이어리보다는 뭔가 더 색다른걸 받고 싶었는데, 결국 다이어리에 대한 욕구를 뿌리치고 월클락을 받아왔습니다. 17잔 + 3잔을 마신다는 것은 나에겐 그다지 힘든일이 아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일주일만에 그 기록을 달성하고 스벅을 향했으나, 아쉬운 점은 작년까지 있었던 일주일만에 성공하면 X2로 주는 이벤트는 없어졌네요. 왠지 아쉬운,,, 아무래도 올해 스벅에 이슈가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아무튼, 12월 말까지 부지런히 커피를 더 마셔서 다이어리도 얼른 타야겠어요. 모두들 17+3잔 성공하여 프리퀀시 달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