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고싶은 이야기는 블로거들 사이에서 조금 서로 이견이 있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나의 기준으로만 썼을때는 저 제목이 가장 적합합니다. "쿠팡 파트너스가 저품질을 불러온다" 라고 쓸려다가 조금더 강한 제목을 원해서 결국 "블로그를 망친다'라는 표현까지 갔습니다. 대체 왜 이렇게 강한 문구를 적었냐? 라고 묻는다면, 블로거들에게 블로그라는 존재가 어떤 존재인지부터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블로거들은 돈을 들여서 유료 스킨을 사더라도 자신의 블로거에 좋은 것만 올리고 싶어 하고 예쁜것만 입히고 싶어 합니다. 마치 아이들 키우는 엄마의 마음과 같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예쁘기만 한 블로그가 다음이나 네이버같은 곳에서 저품질, 즉 공부 못하는 아이 정도의 취급을 받으면서 아예 검색 순위에서 누락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