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의 대표이사 그리고 간판앵커였던 손석희 사장이 6년 4개월의 앵커 생활을 접고 하차를 한다고 한다. 후임에는 서복현 기자, 뉴스룸을 즐겨보는 나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늘 굵직한 뉴스거리가 있을때마다 서복현 기자가 취재를 하고 뉴스룸에 출연하여 보도하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JTBC내부에 있는 듯 하다. JTBC 기자들이 손석희 앵커의 하차에 반발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결정된 사항은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와 안나경 아나운서 투톱으로 진행이 될 것이고 주말은 한민용 기자가 단독으로 진행하는다고 하는데, JTBC기자들은 손석의 앵커의 하차건에 대하여 사측에 결정이 된 배경을 설명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입장이다. 이번 결정에서 보도국 구성원들의 의견이 배제되었다는 것이 이유인데,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