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도 어느덧 마지막 한주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답게 회사에 출근하는 날보다 집에서 쉬는 날이 더 많았던 시간들이라, 뭔가 업무는 지지부진하게 흘러가는 듯 한데 가족과의 추억은 아주 많이 만들었습니다. 회사일보다 개인 시간이 많았던 탓에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 수도 조금 늘었고, 덕분에 방문자수도 꾸준하게 올라가서 전달보다 상향 평준화 된 양상입니다. 최초 티스토리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내가 하고픈 이야기를 마음껏 하자는 것이었고, 블로그 운영의 동력을 얻기 위해 2달여간 고생해서 연결해둔 구글 애드센스는 사실 부가적인 옵션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블로거들이 그렇듯이 블로그 방문자수의 노예가 되어 한동안 이슈성 글을 올리는데 혈안이 되었었고, 스스로 저품질의 블로그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
티스토리를 만든 시기가 17년 11월 이었으니, 이제 3개월이 접어들었다. 초기 티스토리 방문자 수가 50명~100명을 왔다갔다 하다가 지금은 많이 들어올때는 천명까지도 들어온다. 그러나 평균으로 치면 일별로 거의 300~500명 수준으로 보면 된다. 3월을 기준으로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현황이다. 보면 알겠지만, 3월 9일 1100명이 넘게 들어온 것은 그날 포스팅을 3개나 했던 영향인 듯 하다. 포스팅 수가 많고 더군다나 그 당시 네이버에 상위노출되어있는 검색어를 활용하였더니 평소보다 2배에 달하는 방문자가 들어왔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 관련하여 검색을 해보면 대부분 나오는 말은 거르지 말고 매일 매일 포스팅을 하라는 것이다. 휴우... 매일 마다 하는 포스팅은 당연한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