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혔던 대한항공이 19개 국제선의 노선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미주와 동남아 그리고 일부 국제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더불어서 해외 항공사들도 한국행 비행기를 다시 띄우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한항공의 국제선은 전체 110개 노선이며, 그중에서 32개를 다시 운항하기로 하였습니다. 현재는 국제선 13개만 운항중입니다. 현재 주간 단위로 55회인 국제선 항공편은 다음달부터 146회로 늘어납니다. 새로 운항을 재개하는 노선은 아래와 같다. 인천 - 워싱턴 인천 - 시애틀 인천 - 벤쿠버 인천 - 토론토 인천 - 샌프란시스코 (주 5회로 확대) 인천 - 시카고 (주 5회로 확대) 인천 - 애틀란타 (주 5회로 확대) 인천 - 파리 (운항횟수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