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 현재 방영중이다. 서인국과 정소민이라는 배우가 열연을 하고 있고, 두 배우의 연기 역시 나쁘지 않다. 특히 정소민은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아주 좋은 연기로 좋은 평을 받은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그녀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우선 아직 이 드라마를 보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초간만 줄거리를 소개한다. 반전 결말 역시 포함되어 있으니,,, 싫은 사람은 조용히 나가주기 바란다. 원작 일본 드라마의 줄거리. (한국 드라마 역시 같은 결말일 것이라는 보장 없음) [ 어릴적 범죄자인 아버지가 경찰이 쏜 총에 죽는 순간에 주전자의 뜨거운 물이 쏟아져, 화상을 입은 어린 남매 (오빠와 여동생) 이 둘은 기억을 잃은 오빠의 병원 탈출로 인해 헤어지고 되고 여동생은 죄책감에 시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