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왜 호주에 1조원을 버리고 왔는가?
- 건설
- 2019.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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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야기는 삼성물산이 왜 호주에서 1조원에 가까운 손실을 보면서 로이힐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였는지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 저만의 분석한 내용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삼성물산이 다른 프로젝트에서는 많은 이익을 남기며 승승장구 하였지만 유독 호주 로이힐에서는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점, 그리고 최근 2019년에 들어서야 국제조정이 끝난 프로젝트라는 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길 바라며, 신시장에 발을 디딜때 리스크 분석이 얼마나 이루어지냐는 것이 향후 얼마나 큰 손실을 줄일 수 있는지를 결정적으로 보여주는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껏 사우디나 쿠웨이트 등 중동에서 해오던 비지니스의 컨셉으로는 아직은 서유럽이나 호주 같은 국가에서는 우리의 플랫폼이 잘 먹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노력을 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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