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에 1200조원 가진 우주최고부자 사우디 왕세자 빈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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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1200원이라고 혹시 보실까봐 다시 말씀 드린다. 1200조 원 (한화)을 가진 남자에 대한 이야기다. 

대략 어느정도 돈인지 감조차도안 오는 이 돈을 소유한 남자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빈살만 왕세자.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사우디로 가서 만날 정도로 뭐 거의, 우주 최강급 실세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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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사우디 왕세자가 한국을 방문하였다.

한국 재벌들이 일제히 그를 만나기 위해 모여들었고 대통령과 함께 만난 뒤에도 따로 저녁 식사를 했다고 한다. 

 

그는 과연 누구인가, 왜 이토록 대한민국의 재벌들이 그의 손 한번 잡아 보려고 하는 걸까. 

 

빈살만 왕세자.

 

 

아직 30대의 나이다. 나보다 어리다... 그게 가장 부럽다. 

사우디 왕위계승2위에서 사촌형을 밀어내고 1위로 올라선 뒤, 급진적인 개혁을 추구하며 비전2030을 내놓았다. 

 

사우디에서 여성의 운전을 허용하고 참정권을 주는 등, 그동안 이슬람 율법에 따라 안 하던 것들을 싹 바꿔놓고 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왕세자다. 아직 왕이 아니라는 말. 즉 정작 가장 중요하 결정, 즉 아람코 공개 등에 대한 건은 여전히 왕의 허가를 받아야만 할 수 있는 것으로,, 그러나 실세는 실세다. 

 

 

한국에 온 그는 총 10조의 돈을 이래저래 각 기업들과 협업하는데 투자하는 것으로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갔다. 불과 2~3일정도 일정의 방한이었음에도 그정도의 성과를 내주고 갔다.

10조라는 돈을 투자한다고 하지만 한국의 기업들의 미래가치가 크기 때문에 모든 것은 향후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것을 알고 한 것이다. 그냥 기부하는 돈이 아니란 말이다. 

 

1200조라는 돈이 얼마정도인지 대충 감이 안 오실까봐 비교를 해보면,,

우리가 매일 지구최강부자라고 부르던 만수르형이 가진 재산의 대략 30배 정도 된다.

 

 

그리고 모든 경영인들이 부러워하는 시총 1위,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의 9개 정도 된다. 이건 뭐 아마존같은 회사 9개를 만들 수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ㅎㅎㅎ 그저 웃음만 나온다.

 

서울 아파트는 대체 몇채나 살 수 있는 건지,, 저정도면 강남땅에 있는 모든 아파트 다 구매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경제적으로는 개혁을 내세우고 있지만 반대파에 대해서는 아주 강경(?)하게 대처하는 왕세자다. 

얼마전 언론인 (반정부 인사)의 사망건과 관련하여 국제사회에서 많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도 하다. 

 

아무튼 삼성물산도 얼마전 왕세자와의 자리에서 키디야 프로젝트를 따오고,, 한국기업에 대한 왕세자의 호감이 분명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런 관계를 잘 형성하여 향후 국내 모든 건설 엔지니어들이 사우디로 넘어가서 10년 ~ 20년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하다. 나는 이미 5년정도 있었으니 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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