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5명 부상 이순신대교로 쇳덩이 미사일처럼 날라와 위험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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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에 폭발이 발생하여 5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금일 오후 1시 경, 광양시에 위치한 포스코 광양 제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강공장 옆 페로망간 야드에서 5분여를 차이를 두고 2차례 폭발이 발생하였으며, 큰 폭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쏟아 올랐습니다.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폭발잔여물
폭발당시 날라온 쇳덩이
폭발당시 날라온 쇳덩이

 

이 폭발로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습니다. 

 

연기에 휩싸인 이순신대교
이순신대교 블랙박스 영상

 

이번 폭발사고로 이순신 대교도 교통을 통제하였습니다. 이순신대교와의 직선 거리는 불과 50m정도입니다. 

폭발 당시 직격 1m의 둥근 쇳덩이가 날아가서 이순신 대교 철제 난간을 부러뜨리기도 하였습니다. 

 

두번째 폭발 이후에는 옆 공장에서 불이 번지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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