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미국 크레이튼 카리플렉스 사업 인수 석유화학사업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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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이 대규모 해외 인수합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총 금액 5억 3천만달러를 들여서 미국의 크레이튼사 카리플렉스 사업부를 인수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르면 내년 1분기에 인수작업을 완료하고 크레이튼사의 브라질 공장과 원천기술, 판매 인력 및 영업권 등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이번 M&A로 대림산업은 합성고무 수술용 장갑 부문에서 글로벌 1위의 독보적인 시장 지배권을 확보하게 됩니다. 

 

 

건설로 승승장구 하던 대림산업이 석유화학 사업부의 번성을 위하여 노력하는 최근의 행보는 눈여겨볼만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난 80년의 대림 역사에서 첫번째 해외 경영권 인수라는 것도 괄목할만한 부분입니다.  

김상우 대림산업 부회장은, 

"글로벌 수요 증가가 예상된메 따라 한국에 고부가가치 합성고무와 라텍스 생산공장 건설을 검토 중"

"대림이 자체 개발한 메탈로센 축매 및 폴리부텐 생산 기술과 크레이튼사가 개발한 세계 유일의 음이온 촉매 기반의 합성고무 제조 기술, 라텍스 제조 기술이 더해져 상당한 시너지가 발생할 것"

이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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