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MJ 젠데이어 콜먼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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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프롬 홈을 본 사람들이라면 피터 파커의 사랑을 받는 MJ를 기억할 것이다. 

나름 중성적인 이미지의 배우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그녀는 말 그대로 개성 강한 그동안 스파이더맨에서 보여주었던 MJ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캐스팅이었다. 

시크하고 러블리한데, 똑똑하고 브릴리언트까지 한 그녀는 과연 누구인가. 

 

 

MJ를 연기한 배우는 젠데이어 콜먼이라는 배우다. 

 

 

영화를 봐서 알겠지만 키가 엄청 크다. 178cm라고 하는데, 덕분에 패션모델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굵은 선의 얼굴을 가진 그녀는 어떤 옷도 소화해내는 스타급 모델로 알려져 있다. 

 

 

키가 크니까 어릴때 농구나 배구선수 제의도 받아보지 않았을까 싶은데,,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디즈니 채널의 '우리는 댄스소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유명세를 탔다.

이 작품으로 디즈니의 간판 스타가 된 것이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사실 10분 정도의 분량으로만 나와서 과연 이 사람이 어떻게 스파이더맨의 사랑이 되어가나 싶었는데, 그 러브라인을 완성시켜준 파 프롬홈편에서는 완벽한 케미를 보여주었다.

 

 

그도 그럴것이 스파이더맨을 연기한 톰 홀랜드와 동갑내기이기에, 둘은 이미 절친 사이이고 또한 열애설도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 나왔었다. 물론 그때마다 두 사람은 친구일뿐이라고 부정하고 있지만, 남녀 사이에 어찌 친구만 되겠는가...

기념일엔 톰 홀랜드가 선물도 사주고 그런것을 보니,, 그냥 좋은 친구는 아닌듯 하다. 조금 더 가까운 썸을 타는 사이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본다.

 

 

매력덩어리 젠데이어가 앞으로 어떤 영화에서 더 멋진 연기와 멋짐을 보여줄지,, 기대가 만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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