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나이지리아 LNG EPC 수주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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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의 해외 플랜트 수주 소식이 가뭄에 단비처럼 반갑습니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나이지리아에서 LNG 액화 플랜트 EPC 공사, 일명 LNG Train7을 수주하였다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LNG 트레인7은 연산 800만 ton 규모의 LNG 생산 플랜트로, 대우 건설은 사이펨 및 치요다와 JV를 구성하여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등 모든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대우건설은 전체 공사 금액의 40%를 수주하였으며, 총 공사비가 대략 5조 정도 예상되어 대우의 계약금액 예상액은 1조5천억~2조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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