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또 다시 뉴스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오는 군요. 이 즈음에 되면 언제나 한국은 미세먼지 이야기가 가장 큰 화두가 되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는 과연 영어로는 뭐라고 하면 될까요. 미세 먼지 = Fine Dust 초미세 먼지 = Ultrafine Dust 황사 = Yellow Dust 이정도로 표현하면 되겠네요. 참고로 일부 뉴스에서는 황사를 Yellow Dust가 아닌 Asian Dust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왠지 기분은 안 좋군요,, 아시안 더스트라니.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3~5월 경 일명 '헤이즈' 라고 하는 초미세먼지 입자가 불어오는 시기도 있습니다. 헤이즈는 밀림 일대를 태우면서 나오는 먼지들이 날라온 것이라, 우리 나라의 미세먼지와는 좀 개념이 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