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액션에 미친 영화라고 보면 되겠다. 존윅 시리즈가 이토록 3편까지 나올 줄 나는 1편을 봤을때 이미 알고 있었다.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며, 금번 시리즈 출연 배우는 역시나,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 로렌스 피시번 등이다. 간단하게 줄거리를 보자. 전설이 된 킬러 존 윅이 룰을 어긴 죄로 인해 현삼금 1400만불로 쫒기는 신세가 된다. 그리고 전 세계 모든 킬러들이 그를 쫒는다. 국제암살자연맹의 파문조치도 내려지고 그는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채 위험에 휩싸인다. 그리고 결국 그는 소피아 (할리 베리)를 찾아가게 된다. 이 영화의 장점은 전편을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그만큼 스토리에 집중하기 보다는 건댄스 장르다운 액션신에서 모든걸 다 보여준다. 아름답다고 생각될 정도의 현란한 존 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