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부업으로 괜찮은 앱을 소개합니다. 취준생 직장인을 연결, 멘토링해주는 멘토링앱 최근 새로운 프로그램에 가입을 하였습니다. 내가 대학 졸업 시절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코멘토' 말그대로 취준생과 직장인 사이의 브릿지 역활을 해주는 곳으로, 취준생이 특정 직장에 대하여 지원하며 궁금한 것들, 그리고 자소서 조언 및 회사에 대한 질의 사항등을 현직자가 직접 답해주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질문에 답변을 해줄시엔 소정의 금액적인 보상도 함께 주어지네요. 어쨌든, 이런 프로그램이 단지 돈이 목적이 아니라 취준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하루에 몇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내가 답해줄 수 있는 질문에는 답변을 해주는 것도 하나의 공익적인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최근 꾸준하게 접속하여 취준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코멘토. 물론 질의에 대한 답변으로 소소하게 수익이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내 답변에 고맙다 감사하다 등의 댓글이 달리는 것을 보는 것이 요즘은 더 큰 기쁨이 되었다. 코멘토에서 주로 언급되는 질문을 정리해보자면, 대부분이 자격증과 어학 성적으로 분류된다. 학점의 경우는 이미 판을 뒤집을 상황이 아닌 확보된 점수이기에,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어학이나 자격증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나 역시 힘든 과정을 거쳐 회사에 입사하여 아직도 잘 다니고 있지만, 내가 늘 일관되게 주장하고 멘토링 해주는 내용은 이거다. "자격증 하나 더 딸 시간에 영어 성적 올리고, 가급적이면 오픽으로 AL은 만들어두라." 회사에 입사 후 10년이 넘는 경력을 쌓고 가끔 누군가의 면접에 면..